물론 엘리스 해보신분들은 반대할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으론, 퀘이크도 아니고 영화같은 설정의 언다잉이 제일 호러게임 다운 호러게임이었네요. 스토리도 그렇고...Scrythe를 이용한 섬찟한 장면들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이도등등. 몇 번 씩해도 질리지 않는 배경에... 저 이거할때 낮에 할때도 무서워서 찌릿찌릿했다는 -_-;; 캬...벌써 군대가기 전 일이네요...이게 2001년인가 2002년도 게임일텐데... 아시는 분? 개인적으로로 화이트데이도 하면서 소리질렀지만, 너무 '억지귀신틱'한 노벨쪽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