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
요세 서버관리 쪽으로 일을하게 돼었는데 널널해서 이렇게 글올리네욤 .... 훔 ... 점심시간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_=
리뷰게시판 ...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 리뷰 게시판 +ㅁ+ ㅎㅎ
이곳이 내가하는 겜이 니가하는 겜보다 좋다 어쩐다로 변하는게 안타깝네요 ... ;;
엔씨소프트의 기업 태도가 불만족스러워서 머라 적은건데 ...
그사이에 와우이야기를 집어넣은게 실수였던듯 =_=;;;; 헐 ... ;;
예전 피씨챔프 라는 게임잡지 다들 기억나시나요? (나중에 "피씨 파워 진" 으로 바뀐 ...)
거기에 가장 인기있던 코너중 하나는
게임VS게임 이었죠 ...
두가지 비슷한 장르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임
(예를들어 토탈어나힐레이션VS다크레인, HHB98 VS TP99 )
혹은 비슷하게 나온건아니지만 비교할만한겜 (워크래프트2 VS레드얼럿)
그당시엔 게임잡지이니 리플을 달수도없었겠지만
기사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응모 엽서에
"왜 동급생2가 화이트데이보다 평점이 낮냐? 인정할수없다 게임기자 맞냐?"
라고;;;;; 보내는 사람 없었겠죠 ;;;
게임VS게임 이라는 코너기사를 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코너는 두가지 게임을 비교는 했지만
너무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게임이라도
양쪽 모두에게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한쪽엔 없고 다른쪽에 있는 점을 부각시키며
결론적으론 둘중하나에 손을 들어줬지만
과정서 "그래도 두가지겜모두 긍정적으로 보려 노력하고 평가했구나" 란걸
글읽는 사람들이 느낄수있게 글을 쓴거같네요...
이러이러한 점은 좋지만 이러이러한 점이 아쉽다 ... 라는 식으로 훔 ...
그냥 그렇다구요 =_=;;;;
여기 게임리뷰에 글올리시는 분들 모두 게임을 좋아한다는 같은 취미를 같고있는 사람들인데
서로의 생각이 취향이 조금 틀리다고 다투는것보단 이해하려고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물론 여기 리뷰게시판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에 말한 이해 많으신 분들이겠지만
이 다툼도 결국 한쪽만 까고 한쪽만 옹호하는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로 일어나는 피해겟지만 말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