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 2007 블리자드 WWI에 참가한 소감은?
Mikael(게임리액터) 훌륭했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블리자드 사람들로부터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현장에 와서 보니 정말 대단하다.
Allen(게임스파이) 미국에서도 여러 행사에 가봤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었다. 사람들이 한 게임이 공개되는 것을 보기 위해, 또 게임의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이렇게 많이 모여 열광하는 것이 놀랍고 부럽다.
Simon(시드니모닝 헤럴드) 6주 전, 오스트레일리아에도 이런 행사가 있어 가봤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열광적으로 참가하지는 않았다.
Charles(IGN) 한국에는 처음이지만 굉장히 좋았다. 특히 레이싱 모델들이 정말 아름답더라. 이번에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Luin(중국) 단지 한 회사가 개최한 행사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중국에서도 이런 행사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행사의 진행이나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