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주 주관적인 온라인게임 이야기 [2부]

알라깔랑 작성일 07.08.01 0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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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전부 주관적인 내용이며 분명 잘못알고있는것도 있을겁니다.

 

강한 태클은 좀 그렇고... 아무쪼록 좋은 글 되길바라면서...

 

이번엔 모방과 표절에 대해서... 그리고 또 비판 -0-;;

 

또한 출처는 네이버에서 그냥 이미지검색해서 가져왔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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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임에 발전에는 표절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붙어다닙니다.

 

보통 거의 대부분의 FPS게임들이 표절이라는 단어를 자주 들먹거리긴 하지요.

 

아주 당연한 결과입니다. 분명 제작자들도 어떠한 충격이나 이런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는 심리,모태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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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 울펜슈타인이 있었고 (어렸을적에 이거 다깨고 무서워서 잠못잤습니다 ㅠ.ㅠ)

 

그뒤로 인기있는게임들이 카스,레인보우,카르마등을포함해서 한동안은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이 대세를 이루다가

 

지금은 물리엔진이 잘적용된 신작 FPS게임도 아주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그럴때마다 꼭 뭐 배꼇다 뭐뭐뭐랑 똑같다 라고하면서 뒷다마를 까는건지 잘모르겠지만

 

원래 예술의 시작은 모방 이라고 했지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아류작 비스므리 하게 재미있는요소만 추려내서 만든게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지요

 

단, 모방을했던 게임이 아직도 잘나가고있다면 아무 의미가없지만요

 

하지만 모방을 해도 너무 잔인하게하는건 옳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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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TORY 입니다)

 

제가 와우 폐인이긴한데, 그 이전에 이게임은 와우랑 너무 같다고 생각이되더군요.

 

비록 인터페이스라던가 키보드로 움직이는 부드러움은 어느정도 칭찬을 해주고싶지만, 칭찬 이전에 너무같다는생각에

 

비판을 안할수가없었습니다.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알게모르게 보이면 그게 정말 득인데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단점을 감춘다는건 "딱봐도 배꼇네" 라는 말이 안나오게 하는것인 의미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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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잘이용했다고 생각된 던전 앤 파이터 입니다.

 

이게임이 나오기전부터 분명 던전 앤 드래곤 같은 게임풍의 온라인게임이 나올거라는 생각은 누구나했었죠.

(비록 멀티가있긴하지만)

그래서 너무나도 단순한패턴에 그냥 그저 그런게임일것이다, 꼭 성공할것이다 의견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였습니다. 횡스크롤게임에 처음보는 인터페이스, 또한 아주 다양한 컨텐츠에 새로운 게임성

 

그냥재미있을거라는 생각을 뛰어넘었죠. 지금도 대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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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그렇다면 모방의 시점을 어디서 찾으면될것인가...

 

바로 고전게임들입니다. 고전게임들을 그냥 고전처럼 받아들여서 제작하는게아니라 이것을 깍고 다듬어서

 

제작되어진다면 얼마나 인기를 끌수있을까요? 단순이 "히어로즈3 멀티입니다" 라고 하면 머리아프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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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퀸4)

 

어렸을적에 한 20번은 넘게 클리어했던 게임입니다. 그유명한 퍼스트퀸4 이죠. 정말 롤플레잉에 퀸이아닐까 생각이드는데

 

생각을 좀 하게될때부터 이게임을 어떻게 온라인게임으로 재창출 할수있을까 생각을해봤지만 정말 어렵더라구요...

 

도데체 뭐가재미있었는지 알수도없을만큼 미친놈처럼 정신팔려서 몇시간을 플레이한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표절과 모방을 한다고 해도 요즘엔 전부 3D로 만들어지더라구요.

 

그 이유는 판타지 포유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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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기몰이를 무지막지하게 했던 판타지포유 입니다.

 

운영진의 잘못된 패치로인해 한방에 망해버린 정말 안타까운 게임이죠.

 

이게임안에는 디아블로1이나 각종 다른온라인게임의 재미있는게임성만 모아둬서 정말 좋은게임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이게임이 망한뒤에 다시제작하기위해 모인 제작팀들은 "우린 2D로 리턴투 판타지를 만들겠다"

 

라고했는데, 3D게임이 대세라고 아무도 지원을 해주지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3D로 제작을 하고있는중이라고하네요...

(정말아쉽습니다... 요즘 삐까뻔쩍 멋만 지지리 챙겨대는 3D온라인게임 지겨웠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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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론즈 콜2)

 

그외에도 너무나도 일찍 틀을잡으려 하다가 망해서 돌아갔던 게임도 있습니다.

 

분명 와우와 같이 나왔다면 그래도 그렇게 쉽게망하지않았을것같았던 "애쉬론즈 콜2"

 

이게임을 했었다면 와우가 애쉬론즈콜2를 배꼇다고 해도 이상하지않을정도입니다.

 

분명 게임에는 큰 차이가있지만, 저로서는 애쉬론즈콜2 를 너무좋아했기때문에 와우를하면서도 비슷한감정을 느꼇었죠.

 

이렇게 게임계에서도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만들어지는 게임들이 어떠한 재미있는 요소의 게임성을 잘 파악하여 제작을 한다면(모방과 표절)

 

50%정도는 인기몰이가 되는 게임이 생기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추신 : 눈으로 즐기는 게임은 이제 그만!

 

         아직도 한이 된다면 전 대항의 시대를 해본적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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