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쌔신 크리드 리뷰가 인기가 좋아서 나름 기쁘네요;; ㄳㄳ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플스게임인 라쳇&클랭크 입니다.

저는 ps2때부터 접했던 게임이라 ps3 나왔을때도 엄청 반겼던 작품입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라쳇 시리즈는 꼭 해줘야 하는 작품이죠..

스토리는 라쳇과 크랭크가 우주황제 타키온의 한판승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뭐 기존 시리즈의 게이머라면 그리 달갑진 않겠죠.. 하지만 기존 시리즈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부분중

하나인 라쳇의 과거가 나온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라쳇의 과거... 롬백스 종족이라는 것 빼고는 몰랐는데..;;

우선 ps3로 나온 게임 답게 그래픽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출처: 루리웹, 실제 영상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픽 상당히 ?윱求?

영화중에 슈렉, 라따뚜이 등등 3d 애니메이션 케릭을 플레이 하는 느낌을 받을정도니까요..

또 인상을 쓴다던지, 웃는다던지.. 표현 하나하나에 감정이 실려 있게 표현이 되어 있어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또 차세대 게임기로 나온만큼 로딩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니다.

자~ 조금더 깊숙히 들어가 볼까요?

 액션 어드밴처 게임 답게 적과 싸움에만 치중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무기를 습득하거나(대부분의 무기는 모은 돈(볼트)로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황금볼트를 찾는다거나, 미니 게임이 있다거나(우주선 조정 및 육측센서 이용하는 게임), 퍼즐적인 요소, 등등 있죠

1회차 클리어 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충 20시간 정도 걸렸네요..

다른 게임에 비해 엔딩 보는 시간이 짧지만, 1회차로 끝날 게임이 아니기에.. pass

ps3에 있는 육측센서패드로 미니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밑에 그림을 보시면

패드를 이용하여 상,하,좌,우로 기울여 전도체 구슬을 이동하여 전류를 통하게 한다던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곳에서도 육측센서패드가 사용되기도 하고,

낙하 하거나, 일정구간을 날라갈때도 육측센서가 작동하죠(옵션에서 육측센서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xbox360에는 없는 기능이라 무척 마음에 드네요^^

거기에 ps3 최초로 진동모드를 지원하기때문에 진동패드는 필수죠

하나의 게임에 다양한 맛을 내기위해 무척 노력한 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쉬운 조작감을 장점으로 꼽을수 있겠네요

시작과 동시에 몇분만에 조작감을 익힐수 있습니다.

무척 쉽죠.. 그렇다고 한정된 액션을 보여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기술을 섞어 사용하면 좀더 좋은 고급 기술을 사용할수가 있죠..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쉬운쪽에 속하죠..

각종 무기를 사용해서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도 있지만.. 쉽게 끝낼려면

몇초간 모든 적을 춤추게 하는 폭탄이 있습니다.(이름은 기억이;;)

보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던져놓고 5렙짜리 무기로 마구 패면 끝;;

또 길을 자주 잃어 버리는 사람을 위해 지도에도 가본곳과 안가본곳을 표시해

앞으로 갈곳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어 버릴수가 없죠..

액션 어드벤처지만 무기에는 레벨 개념이 있어

5레벨 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이런 무기 한번 사용해볼려고 2회차..3회차를 끊을수가 없죠;;

몹을 처지하다 보면 무기가 렙업을 합니다.

5레벨이 되면 무기 외형도 많이 바뀌고, 성능 또한 엄청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무기 업글 하는 맛에 게임 하기도 하죠;;^^(각 기종에 대한 자세한 업그레이드는 보석??을 따로 내야 합니다.)

이제 단점을 조금 적어 보겠습니다.

1. 자막

저희집 tv가 작아서 글씨가 넘 작아 보이네요 -_-;;

저한테만 해당되는거니 pass

2. 쉬운 난이도

쉬운 난이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는 좋으나........... 너무 쉽습니다;;

그외에는 단점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플레이 영상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새해라 일이 조금 밀려서 집에 늦게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 어쌔신 크리드도 엔딩을 못봤네요;;

다음 리뷰는 언차티드 및 레인보우식스 베가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