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funcom-co-founder-quits-dissatisfied-with-age-of-conan
펀컴의 공동설립자이자 메인 프로젝트 매니져인 가우트 고다거가
에이지 오브 코난의 흥행실패를 책임으로 사임했다고 합니다.
초창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와우를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았지만..
곧바로 드러난.. 컨텐츠부족과 각종 버그들.. 로 인해 이용자수 급감..
결국 이렇게 되네요.
한때 펀컴이 코난 한국서비스에 100억을 요구해서 국내업체들이 거절했는데...
만약 그때 100억주고 사왔으면 피눈물 흘리며 후회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