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3 new generation(1997)
스트리트 파이터3 시리즈의 특징은 블로킹 시스템입니다.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하면, 경직이 이루어지고 필살기 공격에도 HP가 깎이지 않는 등의
스템을 탑재했지만, 매니악해진 시스템으로 낙인찍혔고, 우리나라에서는 큰 성공은 못했습니다.
신케릭터들이 등장했으며 스파2의 케릭터는 류와 켄만 등장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3 세컨드 임팩트 (1997)
새로운 케릭터들이 더 추가되었고, 스파2의 대쉬 버전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3(1998)
스파 제로시리즈의 마지막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엄청난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제일 좋았던 시리즈)
파이널 파이트의 코디가 죄수복을 입고 등장했었죠.(기술중에 총을 쏘는것도 있었습니다)
다 기억은 못하지만 레인보우 미카라는 가면쓴 육덕진 몸매의 여성레슬러가 등장하죠.
그전에도 등장 했지만 야릇하면서도 귀여운 기술과, 몸매가 어찌나 좋던지 ^- ^
V-ISM(제로1), Z-ISM(제로3), X-ISM 3가지 시스템이 적용되었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파이트 포 더 퓨처 (1999)
스파3의 최종편. 스트리트 파이터2 캐릭터의 추가와 밸런스 수정, 그래픽 수정 등이 되었고,
아직도 현역 플레이어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4(2009)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래픽, 타격감,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특히 케릭터들이 타격당할때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정말 섬세함이 뭍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유료 컨텐츠를 다운로드하여서, 새로운 코스튬을 적용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스파4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는 이어지지 않을거라고합니다만, 뭐든 모르는 것이니깐요.
비록 한국케릭터는 시리즈중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지만, 최배달을 모티브로 류가 만들어졌듯이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느낄수도 있겠네요. ^- ^
스파 콜렉션(1997)과 15주년 기념으로 나온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 애니버서리 에디션 (2003)와 정도가 더 있습니다.
그외 번외게임들은 스샷과 글몇자로 대신하겠습니다.
슈퍼 퍼즐 파이터 2 터보/X (1996)
엑스맨 vs 스트리터 파이터 (1996)
포켓 파이터/슈퍼 젬 파이터 미니 믹스 (1997)
마벨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터 파이터(1997)
위의것들 이외에도 GBA로 나온 타이틀도 있습니다. ^- ^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본래 짧게 하고 말려고했으나, 이건 뭐 자료 찾다보니 너무 많다는 -_ -;;
마무리는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들의 짤방으로 마무리 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