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문득 생각했던것이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그 아픔을 다른사람으로
치료하지말자고 말이야
사랑같지 않은 사랑은 하지말자고 점점 한발자국씩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걸 알면서도 다른길을 갈 생각또한
하지 못하게되어버렸어 그 길이 익숙하고 편한하니까
내 사랑이 잘못되었는줄 알고있었는데도 난 그걸
바로잡지못했잖아 그러니까 내 잘못이잖아
내가 아파하고 슬퍼하는것도 너가 미운것이아니라
내가 미운거니까 그래서 그런거니까
그런데도 난 참 간사하게 나만 힘들꺼라고 생각했던거 같아
아닐걸알면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하지마 미안하다는 그 말 너 입에서 나오는
미안하다는말이 난 제일 싫고 가슴아프니까
다시는 하지마 미안하다는 그 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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