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독백.

별다방김사장 작성일 07.03.03 11:40:15
댓글 1조회 997추천 1

 

 

 

 

 

 

 

 

" 잡초가 많아서 꽃은다 시들겠네.. "

 

 

" .....? "

 

 

" 잡초가 수분을 다 빨아먹거든요. "

 

 

 

 

 

 

소녀에겐 잡초같은 소년이 있었다.

그리고 소년에겐 잡초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들은 헤어졌다.

 

사랑했으니까.

 

 

 

 

 

별다방김사장의 최근 게시물

좋은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