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독백.

별다방김사장 작성일 07.03.03 1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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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가 많아서 꽃은다 시들겠네.. "

 

 

" .....? "

 

 

" 잡초가 수분을 다 빨아먹거든요. "

 

 

 

 

 

 

소녀에겐 잡초같은 소년이 있었다.

그리고 소년에겐 잡초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들은 헤어졌다.

 

사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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