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과 어린이의 만남

한연 작성일 07.05.08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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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어린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각급 부대로 초청해 병영체험 등 부대별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는데 각군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튼튼한 국방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대별로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했다.


금년 국군장병들의 어린이날 초청행사는 다른 해와는 달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군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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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군은 계룡대에서 인근 초등학생 2880여 명을 초청행사를 가지고 전쟁기념관에서 특공무술과 군악대등 다체로운 공연을 보여주었고 해군과 공군 역시 바다의 날 모형 항공기대회 등과 함정·잠수함·항공기·항공우주장비를 전시하여 중력장치 체험과 또 블랙이글스 시범비행 게임 스포츠팀 특별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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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참관하면서 느낀 건데 현재 어린이들은 머지않아 우리 군의 핵심인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군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친근한 마음을 심는 것이야 말로 우리 군의 발전은 물론 국가 안보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군이 국민과 함께 할 때 강한 군대로 커나갈 수 있음을 생각할 때 군부대는 작전과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민에 대한 개방행사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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