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중증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자라면서 들었던 말은 너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나는 쓸모없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네 어느 날 그는 한 전도자에게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자신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말 때문에 계속해서 하나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 믿음을 갖게 되어 오히려 장애우를 돕는
아주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를 비롯한 한마디의 말! 거기에도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