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쉽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냥 고생끝에 낙이 온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은 희망을 갖고 감당할 때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때때로 고난은 우리의 삶을 부서지게도 하고 아프게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고난은 끊임없이 인간을 엄습하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찾는 것이 바로 "희망을 모으는 고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고난 속에는 참회가 있고. 자기 단련이 있고. 자기포기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담한 고난이

찬란한 환희를 갖게 하는 희망의 접점이 되게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