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과학시대에 사ㅣㄹ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과학은 거대한 기술 왕국을 형성했고.
그것은 곧 결과 지상주의. 업적주의. 효과와 능률만능주의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성공. 성취, 이윤 이런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런것과 관계가 있으면 이용하고
관계가 없으면 쓰레기처럼 버리는 것이 인간의 삶에 상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엇을 이룬 것이나 성공한 것보다 더 크고 귀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신용"신뢰"라고 해도 좋습니다.
아무리 내가 큰 것을 가졌고.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믿음없이 거둔 것이라면 그것은 모래성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희망이 아니라 절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