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

조까씨발놈아 작성일 04.07.06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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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과학실에서...

진희와 진수,희경은 과학실에 있었다.
과학실에서 시체를 해부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시간이 늦어 실험을 중단했다.
하지만 희경이만 계속 있겠다고 하였다.
그 때 당시 과학실에는 쥐가 많았다.
그리고 쫌 으시시..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도 겁이 없던 희경은(여자)
항상 발랄하기 때문에 동료들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했다.
진희: 희경아, 안 무서워??
진수: 너...무섭지도 않냐?? 겁두 없다...
진희: 더군다나 밤인데..혼자 있을 수 있겠어??
희경: 당연하지...별 거 아냐...하나두 않 무서워.
동료들은 역시 무서워 했다.
밤마다 과학실은 항상 무서웠었다.
그런데도 희경은....
진희: 너! 조심해야 해..
진수: 우리 갈게..내일 봐...
희경: 잘가 핫핫!!
하긴 겁두 없는 희경이니..
웃을만도 하겠다.
하지만....
웃는 다는 것은 좀 불길하다.
그 때가 밤 11시 였다.
하지만 과학을 무척 좋아하는 희경은 2시간도 넘게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도 무서울....그 시간...
1시의 종이 울렸다.
그 때..
경비 아저씨는 문을 잠가 버리고 말았다.
희경이가 있는 것도 모른 채....
그런데 밤새도록
드르륵..
사르륵...
그런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무슨소린가 하고 확인을 하려다
갑자기 긁는소리가 멈추었다.
경비: 허참.. 쥐가 저런 요란한 긁는소릴내는겨 ~ 다른때하곤다른게..
경비 아저씬 모든문을 다 잠그고 퇴근을했다.
그 다음날...

아침에 과학실에 가던
두 동료는 불길했다.
희경이네 집에 전화해도
아무도 받지 않았으니까..
희경이 혼자 살고 있었는데
희경이가 받지 않는 다는 것은
희경이가 밤새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일것이다.
그래서 불길한 예감으로 과학실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경비 아저씨에게 부탁해
열쇠를 갖고
들어갔다.
순간!!
동료들은 입이 벌어진 채 얼어버렸다.

희경은 열 손가락 손톱이 다 빠진채
죽어 있었다.
그리고 머리 카락이 다 뽑혀있었다.
밤새도록 사르륵 거리던 소리는 ...
희경이 문을 긁던 소리였던 것이다....
철문에는 열개의 빨간 세로줄이 죽죽 그어져 있었다...
그리고 시체를 보니,..
시체의 입에 희경이 머리카락이 물려 있었다...
그렇다면 시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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