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고계시는지..나만그런가?

김지훈 작성일 06.02.07 1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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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인 저에게 이런걸 논하게된다면

분명 윗분들이 어린놈주제에 라고말하시겠지만

말하겟슴다.

저는 .. 요새 우리나라가 무서워집니다..

인터넷이 없던 어렸을적에는 이렇게까지 우리나라가 타락하지않았습니다.

정말생각해보면 요 10년정도만에 우리나라는 썩을대로썩은

나라가되고 겉으로는 많이 개방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일본을 욕할것도없이 어딜가서나 옷을 집어던지는..

그런나라가 되어가는듯합니다..

정말 하고싶은말이 너무많은데 정리가잘안되네요..

예를들면 친구들끼리 여자친구를 사귄다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친구들끼리의 대화에서 따먹었다느니 먹었다느니.. 이런대화가 줄줄입니다..

이러다가 큰 재앙이 일어날까봐무섭네요..

거기다가 왠지 이런 흐름에따라 요새 애들도 성장이 무척 빨라지고..

귀여운구석이 점점사라져가는 이때에..어떻게 되는걸까요.. 우리나라..

저는 진실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어디 다른나라에가서 살라그래도 우리나라만큼편한곳이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집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변한것입니까?

제생각에는 전자처럼 인터넷이 아닌가싶습니다.

여러분.. 아정말 제가지금 정리가 안되네요.

글을워낙 못써서여..

아무튼 제의도를 아시는분이 있을까하고 기대하고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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