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연쇄 살인## VOL.2

『류』 작성일 06.07.10 0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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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달깍!! 여보세요?"


뚜...........


김형사: 선배님!이상한데요? 분명 전화가 왔는데..왠 신호음이.."


나 :"먼 헛소리여?저나기 이리 줘봐.."


뚜.......


전화기에선 신호음 바께 들리지 않았다..


나: "김형사!!빨리 추적해봐!!"

김형사: "넵!!"

김형사는 자기의 핸드폰으로 조사과에 연락하여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조사과에서는 아무 전화도 걸려 오지 않았었다고

말을 했고..

우린 점점 혼란 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나: "씨팍!!그럼 머란 말야??"

김형사: "그러게요..어떻게 전화벨이 울릴수 있죠?전화가 오지도 않았는데.."

나: "ㅡㅡ;;그건 내가 먼저 물어봤자나..새꺄~"

동료 형사들이 막 웃어대기 시작하자

김형사는 민망했는지..

작은방 쪽으로 향했다..



김형사: "노형사님~!!!노형사님~!!!!"

나: "왜?너 장난칠려구 그러지?다알어 새꺄!! 쑈하지마.."

김형사: "빨리 와보세요!!컴퓨터가 켜져있어요!!"


우린 재빨리 작은방 쪽으로 향했다..

거기엔 컴퓨터와 책상..서랍장등.. 조그마한 가구들이 있었다..

그리고 모니터를 확인하자..

화면보호기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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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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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단어가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BUM????

나: "아!!도데체 먼헛소리여..이게 먼소리냐?"

김형사:"저도 모르겠는걸요..BUM이라..BUM..."


김형사는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 봤지만

화면 보호기 상태에서 윈도우로 나가지지 않았다..

나: "참 이상한 놈일세..도데체 뭘 남기고 싶었을까?"

김형사: "선배님..우리가 너무 오바하는게 아닐까요?"

나: "그게 무슨 소리야?"

김형사:"아니..범인의 지문도 없고..여자가 원래 심장이 약해서

심장 마비로 죽었을 수도 있자나요.."

나:"그렇다면 쪼금 이상하지 않아?"

김형사: "머가 이상하단 말씀이세요?"

나: "우리가 첨 들어왔을때 우린 첫단서로 여자의 손에 쥐어진

메모지에서 START라는 단어를 봤어.."

김형사: "네..."

나: "근데 두번째로 자네가 찾아낸 모니터에서도 START라는 단어.."

김형사: "......??"

나: "자네 말대로 START가 시작을 가르키는 말이라면 말야..

혹시 이건 살인 사건이 아닐까?그것도 연쇄 살인 말이야.."

김형사: "살인 사건이라면 흉기로 시체를 찔러 죽인다거나..

목을 졸려 죽인다거나 해야 하는데..

어째서 아무 외상이 없고 그냥 놀란채로 죽어있었을까요?"

나: "....."

김형사는 내가 할말을 잊자 신이 난듯 씨부려 됐다..새끼..

김형사: "그리고 이 START란 단어도 꼭 범인이 적어놨는지는 알수없구여..

여자가 먼가 시작하기 위해 이러케 자기 체면을 거는 식으로

적어놓고 생활 한게 아닐까요?"

나: "그럴수도...아씨!!몰라!!빨리 시체는 감식반에 넘기고

우린 낼 아침에 와서 다시 정리해 보자구.."

그리고 작은 방을 나왔다..

순간 베란다 쪽에서 검은 그림자가 스르륵..

지나가는것을 나는 똑똑히 봤다..

나: "봤어?"

김형사: "뭘요???"

나는 급히 베란다 쪽으로 향했다..

그러나..베란다 에선 아무것도 발견할수 없었다..

도데체 내가 본게 머지?

우린 최대한 긴장을 풀지 않고 시체를 옮기려 이리저리

살펴 보고 있었다..

그순간!!!!!


"뻥!!!!!!!!!!!"


작은방 쪽에서 나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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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도데체가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직 내용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ㅡㅡ;;

그래서 이러케 쪼금씩 바께 진행을 못하네요..ㅠ.ㅠ

결말은 생각해놨는데..

중간에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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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에 가기 전에 다음 까페에다 올린 글입니다..

한때 소설 쓰는게 취미였던지라..

지금은 새로운 소설을 구상중입니다만..

색다른게 떠오르지 않는군요..

다행히 연쇄살인은 완결이 난거라..

하루에 하나씩 퍼다 나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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