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떨어지는 꿈꿨습니다.. (미치는줄알았음)
댓글 0조회 3,768추천 3
전 요즘 이상하게 행복한 꿈을 자주 꿔요.
연예인이랑 사귀는 꿈을 꿧꺼든요.
처음엔 쥬얼리 맴버 이지현,, 그다음엔 송윤아랑 사귀는 꿈꿧고,
오늘은 노현정누나랑 사귀는 꿈을 꿨네요. 정말 행복한꿈이였어요.
근데 도중에 꿈에서 깻는데, 정말 암울했죠. 그래서 전 아무말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꿈을꿨는데, 이상하게 시골풍경입니다.
여기가 어디지.. 대충 사태파악을 한후,, 전 밖을 나왔죠. 무슨 산에
지어진 기와집이였습니다. 기와집이 쭈욱 지어저 어떤 한 시골마을
같았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갑자기 이상하고 고요한느낌이..
아주 기분나쁜 느낌이였어요. 갑자기 마을 사람들이 다 나오데요?
그러더니 하늘을 주시하면서 막 이상하게 쳐다보더랍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막 웅성거리기 시작하는데 전 정말이지 두려웠습니다.
무슨일이길래 그런지.. 저두 하늘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정말 끔찍한걸
발견했습니다... 행성 하나가.. 저 멀리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느낌.. 아시나요? 아무리 꿈이라지만.. 너무 생생했고, 전그걸보는순간
옆에 계신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 저기 봐바. 행성 떨어져!!"
엄마는 그말을 듣고 엄청 놀라셨고, 우리 마을사람들은 행성이 떨어지는 쪽을
주목했습니다.
행성이 하나 떨어졌고, 저 멀리서 작은소리로.
"쿵....." 하고 소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전체적으로 조용해졌고, 모든마을사람들은 긴장한 자세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곧.......
우리쪽으로 뭔가가 오는게 소리가 났어요.
저 산언덕으로 ... 뿌연 연개와 여러 잔해들이 한번에 파악!! 하고
올라오면서 뭔가 덮칠거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걸본 사람들이 놀란듯 함성을 지르더군요..
하지만 다행히 여기까진 안오더군요.
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하늘을 다시봤는데.. 저쪽에서 행성이
또하나 날라오더군요 ㅡㅡ;//
그걸본사람들은 이제 모두 뛰기시작했어요. 우선 도망가고 봐야죠.
전열라 뛰었고, 뒤를 봤는데요 . 헐 .. 꿈이라그런가..
지진이 일어나더군요. 근데 이지진이요. 보통지진이 아니였음..
무슨 땅이 완전 웨이브로 지진이 밀려오는거예요.
전 그 웨이브 지진에 넘어졌고, 큰돌들이 무너저 내리는데 머리를
심하게 부딫혔죠. 다행히 꿈이라그런지 고통은 없었습니다.
제정신을 차렸고, 얼른 도망치다가 아무튼 어느안전한곳으로
왔는데요. 갑자기 저깄는 한사람이 있었는데 탤런트 윤다훈씨가 ㅡㅡ;;
저멀리서 행성날라오는걸보더니 "으에엑" 하고 웃긴폼으로 저기스샷처럼
자지러지는데, 그건 꿈이라그런가 알바없었고 전계쏙 도망갔는데요.
그러다가 꿈에서 깻습니다.
아.. 정말 일어나는순간 얼마나 무서웠는지.. 연예인꿈꿔서 좋아하다가
갑자기 이런꿈꾸니까 정말 암울하네요 기분이..
전 혹시나 해서 일어난후 창문밖을 봤습니다..
다행히 행성은 안떨어지는군요.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행성떨어지는꿈을 꾼적이 있는데..
과연이건 예언일까요..? 제까짓 꿈이 예언일리는없겠지만...
정말 끔찍했고, 곧 이런일이 일어날거란거같은 예감을 주는듯한 꿈이였습니다.
다신 이런꿈 꾸고싶지않군요.. OTL..
닿지마라리의 최근 게시물
-
[8]군대간 꿈 이야기
-
[13]블랙버스터리한 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