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꿈을꾸었는데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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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했던 모양이 더라구요...
꿈에서도 자고있었습니다..계속자는데..바로 침대밑에서..(저는침대)..
따따닥..툭툭..비스무리한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도 한참자던지라..신경을안쓰고..무시한채로 계속잤습니다..
또다시...
따따닥..툭툭..
소리가 나는겁니다..일정반복적으로요...
그래서 !! 아머야~
하면서깼습니다....그리고...옆에..불을켜고...밑을 보는데...아무것도 없는겁니다..
아..장난하나..하고 다시누우려는데..
또 그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잽싸게 침대밑을 보는데...
여성얼굴에..팔이붙은..
괴물이..입에는..지네와..바퀴벌레를 씹으며..나하고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러더니..쓰윽..웃으면서..두손으로 내쪽으로...따따닥..하면서..내쪽으로 오더니..
내얼굴에..덥썩하며...붙더니...내얼굴과..1센티..에서..
뭘봐...?! 하면서 막웃는 소리가 귀에 맴돌며...잠에서 깼습니다...
비록꿈이지만..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