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부모들의 교육열도 높아지는 요즘시점에서, 인터넷에서 자주접하는 청소년들의 글을 읽는 능력의 수준은 점점 낮아지고있다. 특히 많이 볼수있는 상황이 "너무 길어서 못읽겠다" 이런 상황인데, 막상 어떤 글이길래 못읽겠나싶어서 클릭해보면, 한 화면 안에도 다 들어가지않는 몇 문단도 되지않는 짧은 글들이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내가 받은 학교 교육 과정을 돌이켜 보건데, 중학교 수준만 되도 한글을 습득하지 못한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길어서 못읽겠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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