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전의 세계 지도!

젊은주름 작성일 07.02.18 20:59:23
댓글 1조회 2,986추천 1

21747771_800x1075.jpg



<남미와 아프리카의 해안선이 오늘날과 거의 같은 모습을 보이는 필 레이스의 해군 지도>

 

1차대전이 끝이난 1920년 영국의 상인 1명은 아버지의 일처리를 위하여 터키의 이스탄불로 향하게 된다.

이스탄불에 도착한 그는 선착장에서 괴한들에게 둘러쌓인 한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고,그는 여자를 구해주게된다.

그가 구한 여자는 이스탄불의 공주였으며,그녀는 그를 자신의 궁(토푸카피 궁)으로 모시게되었다.

그녀의 궁에서 그는 함께 생활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그러나 그에게 해당되어진 시간이 흘러버렸다.그는 영국으로 돌아가야만 하였다.여자는 그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것 하나를 가져가라고 하였다.그곳의 전통이라면서 말이다.

그는 궁의 한 지하에 있는 고문서 두루마기를 가지고 그녀와 헤어졌다.

그녀는 그에게 절대로 그 두루마기를 펼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그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잘 몰랐다.

시간은 흘러 1961년 미 해군소속 함상지도교관이자 정보 장교 알링톤 소령은 엣 해상지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이 두루마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두루마기에 그려진 해양지도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이 서게 되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해양지도에 쓰여진 제작년도에 대한것이 믿기지 않았다.거기에는 1517년 스페인 함대 제독 필 레이스에 의해 제작되어진 해상지도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놀란 이유는 지도상에 남극이 그려져 있었다는 것이었다.남극은 1920년대에 발견되었으며,더욱이 놀라운건 1950년대 레이저 공학법이 알려지면서 지도에 표시된 남극의 빙하도 표현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당시 시대에는 레이저라는 단어도 없었으며.심지어 전기도 없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아프리카,아메리카,남극등 모든 대륙의 해안선이 지금의 인공위성 지도와 거의 다를 바 없이 표현되어 있었던 것이다.

더 놀라운건 이 지도가 제작된 년도가 정확히 1517년이 아니라는 소리다.필 레이스 제독은 지도의 원 제작년도가 기원전 2000년전의 것이라고 밝혔다.즉 이지도는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3500년전<기원전 4세기>의 것이라는 결론이 된다.

고지리학 전문가 분석결과 지도에 표시된 문자의 일부가 기원전 2000년전의 것이 확실하며,염료 분석 결과 14세기 후반의 것으로 밝혀졌다.

지도를 연구한 프라이스 교수는 "고대 해왕의 지도"라는 제목으로 이 지도에 관련된 논문을 쓰게 되었으며.그는 이 논문에서 지도에 대한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못하였으며,누가 무엇을 위하여 만들었는지도 정확히 밝힐 수가 없다고 말하였다.

추가적으로 그는 이 지도를 제작한 사람들이 외계에서 온 존재이거나 아틀란티스의 살아남은 사람들이 만든것이라고 말하였다.

 

 

-------------------------------------------------------------------------------------------------------------

 

 

 

ㅋ ㅑ 대해적시대엿군아!

 

이것도 약간 오컬트 Fiㄹ 나네요

 

이젠 이런것들 많이 보다보니까 우화~ 신기하다 가아니라

 

아 고대 우리의 조상 지구인들은 저런 수준의 기술도 보유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ㅋ ㅑ~

젊은주름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