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문제.. 영국의 어느 천재가 냈다는 문제(펌)

뭘받지 작성일 07.05.25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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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리버풀에 한 부유한집

 

그 집에는 레리라는 한 중년 여자가 살고 있다

 

그의 남편은 그녀와 안좋은 관계로 인해 집을 나가 버렸고

 

그의 아들은 그런 부모의 나쁜 관계 때문에 가출을 해버렸다.

 

레리는 그후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집 옆에 패닉룸을 지었다.

 

그 패닉룸은 가로 세로 1m의 굵기의 철로 쌓여 있고

 

문은 작으며 단단해서 어떠한 폭탄도 견뎌 낼 수 있도록 제작된 완전한 밀실의 방이였다.

 

그녀는 마음의 병을 얻어 매우 포악해 졌다.

 

그녀의 집을 청소하는 청소부 젝슨도 매우 괴롭혔다.

 

그런데 패닉룸의 안 좋은 점은 그 안에는 통화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마실 것이나 공격할 무기도 없었다.

 

그저 텅빈 방에 의자와 탁자 밖에 없었다.

 

그리고 열쇠는 오직 그녀만 갖고 있었다.

 

언제나 불안에 떠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살해 당했다.

 

패닉룸안에서 살해 당한 것이다.

 

결코 자살은 아니다.

 

왜냐하면 쓰러져 있는 그녀의 목에는 손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었고

 

머리도 깨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쇠는 방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 문은 잠겨져 있었다..

 

 

 

 

 

그녀는 어떻게 죽은것일까..

 

살해방법은? 트릭은?

 

 

 

 

 

 

 

 

 

 

 

- 영국의 어느 천재가 냈다는 문제

 

(들리는 소문으로는.. 구리일 가능성도 있음)

 

 

제가 추리한게 맞는지 알아볼려고 올려요.. 저는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리..ㅋㅋ

참고로 이 문제 올리신분이 답을 안올려놨네요. 답은 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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