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공간적인 3차원 죄표의 단순상황이라면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면, 우리 인간이 살아있는 시간을 봤을때, 우주의 시간 개념으로 봤을때 극히

짧은 찰라에 불과 합니다.

공룡과 같은 거죠. 공룡은 분명 있었습니다만, 인간치고 공룡 본 인간 없습니다. 뼈만 봤죠.

같은 개념으로, UFO, 외계인이 있을겁니다 분명히...인간도 있으니까요. 없으란 법 없죠.

하지만, 만날수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주의 넓이로볼때 같은 공간좌표상에 존재할 확률조차 제로에 가까운데, 같은 시간에 존재하는것까지 합하면 뭐...

말 다했죠.

뭐 UFO 외계인의 문명이 초고도로 발달했다고 해서, 공간을 물론 시간까지도 무의미하게 마음대로 택할수도 있지

않겠느냐....하면서 반론하실분 계실거라고 봅니다.

그런데...그런 첨단문명이 있다고 하더라도...그 무한에 모든 시공간대를 어느 세월데 다 훑고 지나가서 그 찰나의 순간에 우리가 그 놈들 만날수 있을까요...

전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여러분한테 시공간 초월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칩시다. 지구 60억명이랑 인사한번씩만 한다고 해도 당신 수명 다 없어집니다. 그래도 60억 인구중에 당신이랑 인사 못하고 당신 못보고 죽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거죠....뭐.....

결론은.....있어봐야 만날 가능성 희박한데...없다고 생각하도 살아도 별 무리 없다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