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인지 논픽션이지 판단불가 ㅋㅋ
정말 짧으면서 굵직한 무서븐 얘기라서
제가 잘 살릴수나 있을까 그거부터 심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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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아파트 엘리베이트에서 젊은 남녀가 함께 타게 되었어요
남자는 4층 버튼을 누르고 여자는 5층 번호를 눌렸죠
그리고 나서 남자가 여자에게 한마디 건넸죠
"아하 5층에 사시는분이군요.저는 4층에 살아요 우리 서로 인사하면서 지내요"
여자도 덩달아 방갑게 인사해주었죠
시간이 약간 흐른후 엘리베이트는 4층에 서게되고 남자는 가벼운 목례를 하며 엘리베이트에서 내렸죠
그리고 엘리베이트의 문이 닫힐쯤..여자는 기겁해서 손에 들고 있던 지갑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이유는...ㄷㄷㄷ
엘리베이트가 완전히 닫히는 순간 약간의 틈으로 여자는
남자가 칼을 들고 전속력으로 5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았기때문이죠
정말 똑같은 얘끼를 해도 어떤식으로 살리냐에 따라 그저 시시한 소제도 무서울수 있고 풍성한 소재로도 재대로 발휘못할수가 있는데...제 어눌한 말솜씨로도 여러분의 간을 철렁거렸으면 좋겠네요
몇분만이라도 썸득하셨다면 추천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