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얘기부터 끝내죠..

드헤 작성일 08.01.19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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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역사왜곡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기전에 알려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일제시대 역사왜곡 증거 운운하기전에

 

그전에 일단 백승길님과 고조선얘기를 조금 나눠어야 할꺼같네요.

 

 

 

식민사학의 파장이 광복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지를요.

 

 

 

"이병도가 고조선을 인정했으니 너의들이 생각하는 만큼 나쁜인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싶겠죠.

 

이병도라는 작자가 고조선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백승길님의 입으로 많이 들는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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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가 인정한들 머하냐...국사책은 요근래까지 고조선을 신화라는 식으로 표현했으며

그런 미지근한 대책은 다른 외국나라의 역사적 침략의 기반이 되었는데..

우리는 고조선신화가 훌륭한 건국신화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외국은 신화를 역사로 잘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헛점을 이용하는게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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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짧은 영어로 직역을 하면 다음과 같다.“한국의 원 이름인 조선은‘고요한 아침의 땅’을 의미했다. 나라의 역사는 이웃나라들로부터의 잦은 침략에 의해 형성되었다. 한국의 역사는 3개의 주요시대로 나눠지는데 신라(668-935), 고려(932-1392), 이(1392-1910) 왕조들이다. 코리아는 중간 왕조인 고려에서 기원을 찾는다. 외국의 영향은 직간접적으로 이 왕조들의 전반에 걸쳐 발생한다. 한국의 모든 외국 대군주(몽고,중국,일본)들은 그들의 제도를 굳히기 위해 폐쇄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이 격리가 한국으로 하여금 은둔의 나라란 이름을 얻게 된다.” 

이병도와 강단학자들의 식민사관은 다른나라에게 대한민국을 부끄러운 나라로 소개하기에 충분한 근거를 제공했다.

5천년이 고스란히 중국에 바치게 좋게 되어있으니 이웃나라들로부터의 잦은침략에 의해 형성되었다 하고..

고조선을 미지근하게 인정하다보니 한국의 역사는 신라 고려 조선으로 나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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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거는 알고 하시는 말입니까??

 

그러나 현재 이병도가 내세운 정설로는 중국과 일본의 한국역사의 찬탈을 막는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중국의 고구려,대진국(발해)역사 찬탈은 지금 우리의 강단식민지역사로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불쌍한 식민지 강단사학자들의 대응이 뭐냐 하면 중국의 동북공정의 핵심은 조공책봉의 차이라고 합니다.

 

정신나간 사람들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핵심은 고구려 발해사의 중국사에 귀속의 근거는 다름아닌 고구려 발해의 뿌리가 되는 고조선사의 중국

 

역사 귀속입니다.

 

..

 

 중국입장은 지금 이렇습니다.

 

"기자와 위만은 중국인이므로 고조선은 중국인으로 시작해서 중국인으로 끝나는 중국역사이며 고조선을 뿌리로 두고 있는 고

 

구려,대진국(발해)는 중국역사다"

 

이병도의 식민사학은 아직까지 우리민족의 주체성을 파괴시키고있습니다

고조선의 역사를 자기맘대로 축소시킬뿐만 아니라

고구려 바로 윗문명이자 우리의 또다른 고유한 역사 부여마저 역사적 연국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또다시 축소시키죠.

 

 

 

이런 왜곡된 역사를 앞에두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대응 하려다 보니 불리하게 상황이 돌아가는건 어쩔수 없는일이다.

 

그럼 중국은 이웃과의 불화에도 불구하고 우호를 해치면서까지  역사를 왜곡하려고 작심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중국은 앞으로 동북아 지역에서 역사적 큰 격변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미리 한반도에 대한 기득권을 주장한 것이라 할 수있

 

습니다. 지금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불안한 지역이 한반도이며 그중에 북한은 언제라도 정권이 붕괴될수 있는 지역이라 할수

 

있기 때문이죠.

 

 북한이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면 중국은 재빨리 중국군을 북한에 파병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그때 내 놓을수 있는 명분이

 

무엇일까? 그것은 한반도에 대한 기득권이고 그래서 필요한 것이 고구려사의 중국사 편입입니다.

 

이런 중국의 의도가 아니라면 왜 지금 동북아 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고구려사를 외곡할 까닭은 없지 않습니까??.

 

1993년부터 드러나기 시작하여 2004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한.중 역사전쟁이 불붙고,올해들어 백두산이 중국의 영산이라는 백

 

두산 공정이니,한반도 공정이 하여 중국이 팽창주의적 정치공작의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철두철미한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대비책은 미미하며 잘못되었다라는 말을 할뿐 제대로 된 반론조차 못하

 

는 실정이죠.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배운 강당학자들은 사대식민사학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정부는 눈치외교만 강조하다가 뒤통수만

 

얻어맞고 쩔쩔매는 꼴이 되었죠.

 

그점은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주체사상을 얘기하면서도 중국의 고구려사 왜국 및 유물유적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지정과

 

동북공정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부차원 대책이 없죠.

 

그럼 외교적인 노력은 바르게 따라가고 있을까요??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믹국화한 un의 사무총장 진츨 때문인지;;역사왜곡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중국에 대하

 

여 저자세외교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티벳의 성자 달라이라마가 방한하겠다고 비자를 신청했으나, 중국 눈치 보기 등으로 입국을 허가하지 않은 것도 한국의 눈치

 

보기를 잘 보여주는 사례죠.

 

 정부는 또한 연간 100억원씩 투자한 고구려 연구재단을 만들었으나 , 그지도부가 일제식민사학의 거두인 이병도 교수와 신석

 

호 교수의 제자인 김정○, 최광○, 노태○씨 등이어서 민족자주사관에 입각한 인사로 구성되길 바라는 국민을 외면하고있죠.

.

그리고 동북아 연구재단도 김모 이사장이 일본제국주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학자이며

 

남북공독대책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는데도 그런 노력이 남북모두 너무나도 없다.

 

 

 

한국사학계의 문제는 그 잘못된 뿌리가 너무 깊다고 할수 있다.

 

적어도 우리나라가 광복독립 될때에는 제정신을 가진 민족자주사학이 국사학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남쪽에는 사대식

 

민사학이 지배하는 실정이라는 점은 이병도의 기름진 배를 보면 잘 알수있다.

 

중국층이 1970년대에 발해사를 침탈할때도 우리정부나 강단사대식민학계에서는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이제 중국이 고구려

 

사에 이어 고조선사,부여사,백제사를 침탈해 와도 사대식민사학계는 매국사학의 꿀먹은 벙어리일뿐이다.

 

식민사과의 기본노리는 나라역사 5천년을 고스란히 중국에 바치게 좋게 되어있고 우리나라 최초민족국가인 2천여년의 단군

 

조선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사실이 아닌 중국동래의 기자조선은 인정하며,진시황이 대동강까지 지배했으며 됴동 요서지방

 

에 있던 한사군을 이병도설에 따라 한반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중국이 고양씨에 의해 건국했다고 주장하는 고구려와 백제가

 

종국에 조공을 바쳤고, 사대 식민학자들은 남신라,북발해의 당연한 남북국시대도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려건국의 태조 왕건도 중국에서는 중국쪽의 낙랑군 후손이라하며,중국속방이라 하는데 한국사대식민사학자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다.

 

 

 

지금하고있는 실상을 봐라...우리역사의 주축을 일궈낸 강단학자들이 외국사학자들과 대면하고 있는 꿀벙어리 자세를...

 뿌리깊게 박힌 식민사관을 깨부수지 못하는 한 너의들은 중국이나 일본에게 끌려다닐수 밖에 없다는 걸 왜 알지 못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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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다음뉴스,아고라,플러스코리아,한겨레

등을 종합하고 내 나름내로 주관적인 글을 넣어 만들어본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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