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머리속.구경들오시오

드헤 작성일 08.01.19 00:52:38
댓글 22조회 1,403추천 2

일제 강점기를 큰맥락으로 다시한번 상기해봅시다.

 

===============================================================================================================

 

1910년 국권침탈 후 일제의 만행은 시간대 별로 세그룹으로 나눕니다.

 

첫번째

1910년 경술국치 이후부터 1919년 3.1일 기미독립만세혁명까지 무단통치라고 구분합니다.

 

두번째

1919년 기미년 이후부터 1930년대까지 한민족의 정신까지 말살하는 단계로서 문화통치기간입니다.

기미독립운동으로 인하여 일제는 단순한 무단통치만으로는 우리민족을 영구통치할 수 없음을 깨닫고 정책적으로 민족문화와 역*신을 말살하기위한 정책과 기관을 만듭니다.

일본왕의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직속기관이 바로 조선사편수회이며,이곳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왜곡하며 식민사관인 반도사관의 가반을 확고하게 세우게 됩니다.

 

세번째

1930년대부터 일제는 중일전쟁을 염두에 두고서 우리나라를 병참기지화하면서 인적물적 자워수탈과 함께 민족말살정책을 시생한 때로 민족말살기에 해당합니다.

1930년대에서는 중일전쟁 이후부터 1945년 일제패망까지 본격적인 전시체제로 들어가면서 인적물적수탈과 더불어 생체실험과 위안부,징용,징병등의 강제동원이 이뤄진 때입니다.

===============================================================================================================

35년이라는 세월은 조선왕의 통치기간이 두번이나 바뀔수 있으며 ,한 아이의 인생을 반이상을 바라볼수 있으며

강산마저 변하는 긴 기간입니다.

 

 

아직까지 반성에 기미가 전혀 없는 그들의 엉큼하고 비열한 야심이 엿보일때마다

 

그들의 남기고 간 잔재들..

 

특히 우리나라 역사는 아직까지 그들의 여파에 시달리고 민족의 혼이 얼룩져 있어 보이네요.

 

대한민국사람으로 자부심느끼며 한민족라는 소속감을 잊지않기 위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절실한 것

 

은 그어떤 외세의 사상이나 종교도 아닌 우리의 얼과 정기를 되살리는 일입니다.

 

나무도 뿌리가 싱싱해야만 거목으로 자랄수 있고,또 그 어떠한 고층건물도 기초가 튼튼해야만 모진바람과 세월에도 쓰러지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할 수 있듯이 우리 민족의 정기만 살아 있으면 그 어떤 외세가 제 아무리 이나라를 쓰러뜨리려 흔들얻낸

 

다 하더라고 꿋꿋하게 존립할 수 있고 또 당당하게 발전할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어쩌면 자기앞일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물론 저도 포함)들에게는

 

가끔식이나 흥미를 가질뿐 오히려 현실에 부딪히는 문제들, 즉 자신의 이득과 실리 관련된 된 일에 더욱 애살이 갈뿐 먹고살

 

기에 그리 큰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는 결단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꺼 같네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결코 아니한 생각을 할만큼 편탄치 못한 길을 걷고있습니다.

 

한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에게서 믿음을 찾아볼수 없으며

 

국민들의 대표인 정치인들은 권력과 돈을 위해 국민들을 이용해 먹고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중국 일본등이 역사적인 근거를 앞세워 남의땅 내놔라 억지를 내는 실상입니다.

 

 

 

모든일에는 근본적인 이유가 그문제가 파상된 시작점이 있을텐데..

우리나라가 이모양이꼴된 근본적인 이유는 도데체 무엇일까요??

 

 

요 앞게시물에서 이런 댓글을 보았죠..

 

 대통령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도 책임이 있다고..

 

그러나 국민들의 탓하기 전에는 먼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을 주시하고

 

그런 다음엔 언론을 돈으로 사주하고 등에 힘 있어 자신을 권력을 챙기려는 정치인,기업인들을 탓해야하며

 

그 후엔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생길수 밖에 없게 해주는 그 배후새력들을 족(?)쳐야 되는데

 

그 배후의 세력들은 아마도 광복이후 우리의 역사와 함께해온.....

 

외지분들이라 생각되옵니다. 

 

 

일제시대를 거쳐 남한단독독립정부를 세우는 시점부터 우리나라는 첫단추를 잘못 꿰어버렵습니다.

 

50년이 지나 이제는 얽히고 섥혀버려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으니 누굴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미 첫단추를 꿸때뿌터 우리미래는 정해져 버린 셈이닌깐요.

 

외세의 힘을 빌려 독립했다는 점과, 일제감정기 시절의 과거청산이 시초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은 

 

우리나라의 운명을 송두리채 나쁜쪽으로 돌려버린 *점인 셈입니다.

 

(이병도의 아직까지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지만,신채호분과 같은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국적마저 못찾고있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더욱더 복잡해져가고 ,동북공정과 같은 외세의 찬탈이 있는 이 어려운 시점에도

 

우리민족의 정기만은 잊지 않는다면, 그 언제가는 뜻있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이 난세를 헤쳐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정기를 되살리기 위해 일제의 의해 더렵혀진 우리역사를 다시 되찾아야 할 시점입니다.

 

 

 

 

 

 

광활한 옛 영토가 부러워서 고조선의 윗 문명 배달국을 부활시키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고대문명이 중국역사에 속해있는 모습에 분개하여 울부짖는 것입니다.

 

이제서야 당당하게 우리역사책에 소개되어진 고조선을 더이상은  신화로 치부하지 마시고 

자랑스러운 우리국가로 여기십시오.

일본의 고대문명의 왜곡의 이가 잘 들어맞도록 우리고조선이 없어져야한다는 점은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한일입니다.

우리가 고조선을 찾지 못하면..

고구려의 선조들은 기자조선 ,위만 조선을 따라올라가 중국에 도달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중국의 동북공정을 우리나라 내부에서 힘을 실어주는 일이되며 ,그에 따라 고구려의 후손 발해와 고려마저 중국

의 소수민족으로 전략해 버릴 수 가 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을 힘없고 단순한 왕권교체로 기술한 식민사학을 깨부셔야 합니다

일본의 조선침략의 정당성을 위해서 날조한 많은 사실들을 우리는 눈에 쌍씸지를 켜고 찾아내서 진실을 파헤쳐 내야합니다.

 

 

 

 

 

 

 

꿋꿋하게 견뎌온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기는 하지만

 

자꾸만 힘없게만 느껴지는 전체적인 역사책의 분위기..

 

진실된 역사를 찾는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결속력은 더욱더 단결될꺼라 저는 확신할수있습니다.!!

 

 

 

 

 

 

 

ps)

 

그거 아시나요??

 

이천화재사건 사망자 명단에 국적없이 외국인불법노동자로 일하시던 독립투사 후손분이 있었다는 거..

 

대한민국은 정말 부끄러운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드헤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