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천사]미친여자 - 5부 -

v폭력천사v 작성일 07.09.11 18:56:35
댓글 9조회 12,119추천 12

안녕하세요...

폭력천사입니다..

 

5화 바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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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 5화

 

병원에 있던...

죽은 부모들이 갑자기 마을회관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얼굴은 분노와 금방이라도 살인을 할뜻한 모습들이었습니다...)

 

마을회관에 도착해 그녀를 발견하고,

 

깡패 아버지가
그녀의 뺨을 때립니다..

그녀는 영문도 모르고 나가 떨어집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자라서 또래 아이들보다 10cm정도 작고,

 몸무게도  남들보다 작게 나가고,,딱 봐도 뼈만 남아 있는 그런 애를)


주위 사람이 말리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그녀를 죽일뜻 때리고,,인정 *을 봐주지 않고...


몇분만 더 있으면 그녀가 죽을것 같습니다...

갓난 아기는 울기 시작합니다...


갓난 아기를 안고 아주머니가 마을 회관에서 나오고..

경찰들이 부모들을 말리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울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찌져지고...다리가 부러져 뼈까지 보입니다..

 

구급차가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갈때까지

부모들은 온갖 욕과 아들 죽인 무당년에 미*년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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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느누구에게도 피해 준것도 없는데...
남들보다 조금 정신이 이상한것 뿐인데...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것 뿐인데
부모님이 없는것 뿐인데...


다른 사람과 조금 틀리다고...
나를 괴롭히고,,,
죽일뜻 때리고..
아파서 우는데...운다고 뭐라하고..
울지 말라고 해서 웃으면..미*년이라고 때리고...

...

엄마와 안 울기로 약속 했는데...

...


그녀는 혼자 있는게 ?윱求?.
...
....
.....

그럼 아프지 않거든요...

 


.................
......................
...........................
................................

그렇게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아기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돌보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은 양아치들의 부모들과 다* 학생들의 부모들은...
어떤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병실에 있는 애들에게 물어 *만,,,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만 할뿐
단서가 될만한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있을 무렵...


그때 지나간 여자 학생을 찾고 있는데,,,

 

그때 당시 아무도 지나 가는 학생도 없어고,
미*여자 역시 아주머니들의 알리바이로 마을회관에서
자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아주머니들이 자는것만 보고 나온거지...
같이 * 않고 그 밤에 확인 하지도 못했던 겁니다...


경찰들 역시 학생애들 부모들의 강압과 협박에 의해
그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 합니다...

 

죽은 대명이의 아버지는 자기 밑에 부하를 동원해
병원에 있는 그錫?죽이라고 명령 합니다...

 

깡패 아버지 뒤쪽 벽에 국회의원 아버지 모습이 보이네요...


;;;;;;;;;;;;;;;;;;;;;;;;

 

그날밤 비가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비가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가슴에 베개를 안고

두눈에 눈물만 하염없이 흐립니다.....


''''''''''''''''''''''''''''''''''''''''''

 

지시를 받고 2명의 깡패가 병원으로 가기 위해서...
차에 시동을 걸고....

 

병원까지는 가는 거리가 그날따라 차들도 다니지 않고..
너무 어두워 10미터 앞도 구분이 어려운 실정이라..

아주 느린 속도록 운전해 가고 있었습니다...


병원가는 길에 언덕을 올라 갈 무렵


...쿵 .... 탁 탁 탁....끼이익~~~

그렇게 차가 멈추고..


상민 " 야 들었어...뭐 *거 같은데....18"
상수 " 야 이밤에 뭐지 개 아니냐? "
상민 " 18 내려서 봐봐...고양이 아니면 개 일거야... 아 재수없게 오늘따라 지랄이냐..."
상수 " 아 18 재수없게..."

 

그렇게 상수는 *쉬를 들고 차 뒤쪽을 살펴보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차 주위를 살펴 봐도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 18 비도 오는데 뭐야 ...."

상수는 차에 타기 위해서 연신 욕을 하며 터벅터벅 걸어 가는데...


..퍽...

~~~ 쓰윽~~~~


"악~~ 앆~~~~"

 

상수에 등에 커다란 사시미 칼이 깊숙이 들어와 상수의 눈에는 배 앞으로 사시미칼 앞부분이 나온걸 보고
그만 기절과 동시에 숨을 놓아 버린다....


상수의 등뒤에서 .....

 

상민이 오묘한 눈빛으로 상수를 쳐다 보는데...

상민이 뒤에는 머리를 풀어 해치고....섬뜩한 미소를 짓고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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