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 가위에 잘눌리는 편입니다.
생각이 많아 집안에서 나이에 비해 어른대우를 많이 받았다해야하나 어릴떄부터??
합리적인편이라...매사 감정에 치우치는편은없지만 그떄문에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 편같습니다.
늘 머릿속이 고민에 꽉 차있다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꿈을 꾼지 10년이 훨씬넘었습니다.
음...한 15년쯤 되어가나요?
거의 일상적인 일입니다
학교를 간다던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던지
항상 끝은 길을 잃는게 흠이지만...(무얼할려고 가다가 딴짓에 휘말리는..)
그런데 근...5년 전부턴 꿈을 꾼다는 느낌은 있는데 일어나는순간 확~하고 사라져버리더군요
것도 일어나 10초정도에 걸쳐서 음..그랬지..어..?무슨꿈을 꾼거지?
이런느낌??
가위도 자주 눌리는 편입니다.
가위눌리신 분은 알겟지만..
움직이지도 소리도 못내는 상황에서
의식은 있는데 머랄까 누군가가 만지는 듯한??
그런데 그부분은 힘이 빠져요 마치..음..성경험후 배출한 느낌이랄까??
짜릿하지만 결코 기분좋은 느낌은 아니거든요;;
몸이 허해져서 그렇다할수잇겠지만
173에 68로 건강한 체격이구요
각종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여태 허약하단 소린 못들어봣습니다.
썰이너무 길었네요;;
제가 지금 님들께 묻고싶은건 얼마전일인데..
회사기숙사에서 친구랑 둘이 잘려고 누웟다가 친구는 티비를 보고 난 잔다하고 돌아누웟는데
가위를 눌린겁니다.
잠도 바로 1분도안되고 픽;;;쓰러져버리고
그런데 자주눌리니깐..음..음..하다 휴...하고 꺳어요
꺠고 친구에게 가위눌렀다면서 아 몸이 안좋은가보다했더니 친구는 마냥 웃더군요
나 잔다 하고 장난 친다고 친구의 다리를 내몸위로 확 떙겼는데 마치 점토가 늘어지듯이 늘어나더군요;;
놀라서 확!!했는데..꿈이였습니다..
꿈속에서 가위를 눌려서 버둥거리다 꺳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죠..
놀라서 친구에게 "야 내가 가위눌렀다고 말했냐?"
하니 친구가 "아니 너 꼼짝도 않하고 자던데?"
TV를 보니 제가 잔지 거의 1~3분정도?
그단기간에 엄청긴 꿈을 꾼겁니다;;;
이런게 전에도 한번있었는데 학교다닐때 자취를 했는데
자다가 가위를 눌러서 꺳는데 천장의 형광들이 손으로 변하더니 제에게 오더군요;;놀라서 또확;;그게 꿈이였죠;;근데..
깨고깨고깨고;;;
꿈속에서 5번을 꺳었습니다..
그날전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줄알았습니다..새벽 3시부터 무서움에 덜덜떨며 다음날 아침까지 한숨도 못잔기억이나요;;;
꿈속에서 꿈을 꾸고 그꿈을 꺳는데 그게 꿈인건..대체 왜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