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꿈속에서 가위를 무진장 눌리는 남입니다.

요샌 그런건 잘없어요

맘이 편해졌나..

그런데..

대신 다른게 찾아왔네요

살짝 잠듭니다..

잠이 들었습니다라고 해야겠네요

잠이들었다가 살폿이 깹니다

갑자기..

눈은 감고 있는상태?

정확히 말하면 자다가 정신만 차린 상태겠군요

귀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여자의 목소리

처음엔 여자목소리도 아니고

일반 사람의 목소리랄까?

의미도 없는 무슨 소린지 잘모르겠다고 해야겠군요

한두번 계속 경험을 하다보니

이제 여자소리가 갑자기 눈떠!하는겁니다

소름이 확돋더군요...

제가 기가 약한걸까요

왜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