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는 실로 무정신(無精神)의 역사다.
(단재 신채호)
역사의 뿌리를 통째로 잃어 버리고도 뚜렷한 문제의식이 없는 이 한민족!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제의 식민사관에 찌들어 대한의 혼을 상실한 한민족!
우리 역사의 진실된 모습과 뿌리 역사는 과연 무엇일까?
한민족의 역사 왜 알아야 하나?
-중국과 일본의 왜곡과 망언을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서다
-자기 존재의 본질을 알고 자신을 완성 시키기 위해 선결해야 할 일이다
-학문적 시비를 떠나 그 동안의 무수한 선령들의 희생에 대한 후손된 도리다.
-인류의 시원문화인 우리 민족의 신교문화를 되찾기 위해서다.
-지금 시대는 모든 문제의 근본이 바로 잡히는 가을 대개벽기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새 역사를 설계하고 인류 통일 문명의 새 광명의 역사를 열기 위해서다
한민족 역사의 왜곡
-현 역사학계의 문제
식민사관에 물들어 한민족 고유의 정신세계, 역사관(신교문화)에 대한 기본 인식이 결여된 역사학자들이 오로지 실증적이고 유물론적 연구태도만을 고집하는데 있다.
-한민족의 시원역사를 뿌리채 제거한 중국에 의한 왜곡
중국은 그동안 4700년 전의 헌원을 서방 한족의 시조라 주장해 왔는데, 이제는 더 소급해 올라가 동방족의 조상 태호복희씨도 시조로 끌어들여 동방의 상고사를 중화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다.
-한민족사의 혼백을 거세한 일본에 의한 왜곡
조선,북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백성들이 이주하여 문명을 발흥시켰던 일본 또한 역사의 뿌리를 부정하고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우기며 망언을 일삼고 있다.
한민족사의 진실을 밝히는 도가사서, 환단고기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안함로(579~640)와 원동중의 `삼*`, 행촌 이암(1297~1364)의 `단군세기`, 범장(?~1395)의 `북부여기`, 이맥(1455~1528)의 `태백일사` 등을 한 권으로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책이다. 여기에 잃어버린 한국의 고대사 7천 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환국-배달-조선의 한민족 7천년 역사의 진실
한민족의 역사는 상고사(고대사)만 해도 시원국가인 환국으로부터 배달과 옛 조선까지 7천 년에 이른다
-인류문명의 뿌리시대, 환국
환국은 전 인류의 뿌리국가이면서 우리 한민족의 뿌리나라이다. 환국은 광명사상 속에서 탄생한 동서양 인류의 원고향이다. 중앙아시아 동쪽에서 태동한 환국 문명은 사방으로 뻗어 동서 4대문명권을 형성하였다.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
총18세의 환웅천황이 다스리며 1565년 동안(bce3897~bce2333)) 번창한 배달문명은 신교의 우주관을 한민족의 삶의 이념으로 뿌리내려 주었다. 태호복희씨는 인류문명의 뿌리이자 한민족 문화의 상징인 태극팔괘를 그렸으며 염제신농씨는 농경법과 의약을 처음 개발했고, 치우천황은 서방 한족에게 동방의 신교와 천자문화를 전해준 대제왕으로 병법의 태조이다.
-상고문화의 최전*, 고조선
단군왕검은 환국과 배달시대의 대도인 신교를 계승하여 신교의 삼신관, 즉 삼신이 품고 있는 광명의 원리를 근본으로 치화의 도를 역사 속에 실현 하셨다. 이 고조선 문화의 바탕은 배달국으로부터 내려온 신교이다. 고대 한민족이 가졌던 문화사상의 총결정체인 신교는 고조선의 정치, 경제, 종교, 풍속, 지리를 제대로파악하고 당시 동북아의 국제 관계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이다.
이제 한민족의 역사개벽을 앞두고 인류역사의 정의를 총체적으로 바로 잡아 그 원형을 되찾고 민족의 국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