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 가위 눌림........

잘지내요 작성일 07.12.05 03:14:36
댓글 18조회 6,570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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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지내요, 입니다.

 

 

어제 하사가 되고 글을 올립니다만, 글이 살짝 야한게 아닐까요 ㅎㅎ

 

 

그래도 그다지 야한게 아니기 때문에 짤리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가위를 수천번 걸렸습니다. 중2 때부터 눌렀는데...

 

 

한창 눌릴때는 하루에 2~4번은 거뜬히 눌렀죠..

 

 

나이가 들수록 가위는 점차 줄어들긴 줄어드는데...

 

 

가끔 눌릴때마다 그 강도가 예전에 비해서 엄청 나죠..

 

 

정말로 천번 넘게 가위가 눌렀으니..

 

 

가위에 눌릴때도..

 

 

아 귀찮어 그냥 빨리 깨자, 아니면 그냥 자자..

 

 

하다가 엄청 강력하게 눌린 적이 많거든요-_-

 

 

그런데... 이상하게 가끔 가위에 눌렀을 적에 야한 생각-_- 을 하면

 

 

정말 그것이 현실처럼 느껴 질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깐....남자의 기를 빨아먹는거라고 하면서

 

 

몸에 나쁜거라고 하는데.....

 

 

아주 가끔가다가 야한 상상을 하거든요...

 

 

그럼 정말로..........어떤 검은 물체라고 해야될까요.....

 

 

제 배 위로 올라와서 같이 붕가붕가를 하게 됩니다.;

 

 

그게 정말로 실제로 하는 것처럼.....아니 실제보다 더 좋다고 해야될까요;;

 

 

그러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니깐... 꿈을 잘 컨트롤하면 자기가 하고싶은

 

 

여자랑도 할 수 있다고 해서.......

 

 

 

와.........저도 미쳤죠-_-... 가위에 눌렀을 적에...

 

 

한채영을 상상 했습니다.......-_-...

 

 

 

그런데 솔직히 무서운 것도 있는게.....막상 한채영이 나타나도... 무서울 꺼 같고;;

 

 

한채영말고 귀신이 나올꺼 같았습니다.....

 

 

 

그러다가...모 가위 몇천번 눌러서 귀신도 여러번 봤기 때문에...그냥 함 봐보자......

 

 

하구선 눈을 뜨고 머리속 에서 '한채영 한채영 한채영의 풍만한 슴가 한채영'

 

 

-_- 계속 이런 상상을 하니깐........

 

 

후덜덜덜.....................

 

 

 

정말로 한채영이 나타나서 저와 붕가 붕가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얼굴이 정말로 똑같이 생겼으며..........

 

 

그 슴가의 크기까지.......제 슴가에 부디칠때마다 나는 기분까지 실제와 같았습니다...;;

 

 

와.......정말 최고더라구요......

 

 

 

다른 자세로 움직일려다가는 가위가 풀릴 것 같아서....

 

 

그냥 계쏙 한 자세로만 하다가 -_-

 

 

마지막............ 그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분사 하고 말았습니다........

 

 

 

-_- 그리고 일어나보니......

 

 

전 몽.정 같은걸 한줄알았는데.....

 

 

 

모 몽정같은건 안했고.......... 그 곳이야 언제나 처럼

 

 

텐트가 쳐져 있지만...별다른 점은 없더라구요...

 

 

그런데... 가위눌렀을때보다도 몸이 더 피곤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안할생각입니다...

 

 

 

(가끔..............아주 가끔.................해도 나쁜지는 않겠죠 ㅎㅎ)

 

 

 

 

 

다음부터는 야한애기말구 가위관련 애기를 해볼까 합니다 ㅎㅎ

 

 

 

그럼 이만

 

 

잘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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