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오지 않는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하다가... 넷북을 꺼내들어.. 짱공유로 들어가고.. 찰카락에 연예인사진...일반인 사진 몇개 보다가.. 글쑤시게 눌러서...무서운글터 클릭. 추천수나 많이 올라간거나... 팍셔내님 이름있나 확인 있으면? "오예 땡잡았다." 없으면? "없나보다" 하고서 했지 왜 늦게올리고 짜증나게 라고 생각한적 전혀 없었는데.. 인터넷 만화나 소설처럼 연재를 언제 언제 한다고 말을 하는 정식적인 것도 아닌데.. 막말로 강풀님이 만화연재할적에 지연되면 댓글들 보면 대부분 강풀님 위로해주는 차원으로 힘내라고 하지.. 악플은 별로 없었는데... 막말로 저도 무서운 글터에 몇가지 글 남기고 몇개는 메인에도 올라가고 그랬는데.. 꾸준히 써야지 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게 정말 귀찮고 쉽지가 않은 문제인데... 그리고 모 여기가 그리 대단한 사이트도 아닌데.. 그냥 사람들과의 소통. 팍셔내님께서 가장 아쉬워하셨던 그 인터넷의 매마른 느낌. 짱공유가 그래도 다른 사이트보다는.. 사람들과의소통과 사람다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짱공유는 건재합니다.) 너무 서로 싸우지도 말고... 너무 헐뜯지도 말고.. 이거 모...실명재로 해야되는건가... 그냥 술한잔 딱 마시며...웃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모 그리 길게도 길게도 서로 애기하시는지.. 팍셔내님 저 팍셔내님 글 죽어라 기다리는 사람 아닙니다. 스키장전에 에피소드 전에꺼도 안봤습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팍셔네 아이디 찾기눌러서 함꺼번에 읽습니다.
그러니...스키장에피소드 천천히 시간날때 올려주시고요. 그 후에...일은 그 후에 생각하자고요. 제가...무겟에서 친구가 되여드릴께요. 비록 소주한잔은 못할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