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2월 STS-75 Space Shuttle Mission. 나사는 12 마일 길이의(약 19킬로) 테더라는 기구로 혁신적인 에너지 실험을 하던중이었다.

그러나 자기장의 계산착오로 과충전된 테더는 위성에서 부서져 나가면서 멀어졌다.

3일후, 콜럼비아 우주 왕복선은 부서진 테더를 약 120킬로 떨어진 곳에서 촬영을 하였다.

다음은 휴스턴과 왕복선 승무원의 대화(비디오 약 2분 20초부터..)

승무원: 여기서 보면 긴 테더와 인공위성들이 보입니다. 무척 아름답습니다...(한동안 말을 머춤) 여기서 보면 인공위성들.....

(다시 한동안 대화 멈춤)

다른 승무원: 이 화면 보고 있나요?

휴스턴: 여기서 보면 긴 테더와 별 모양의 많은 것들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는데... 자세히 설명좀 해 줄래요?

승무원: 네..긴 테더와 여기 태양빛에 빛나는 부유물들이 보였다가 사라지는데요....  카메라를 좀 만져 보겠습니다...

휴수턴: 네..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As-wYmFYb3I

이 카메라는 무한초첨 카메라로 촬영되었으며(카메라의 착시현상으로 설명될수 없는상황), 비디오에서 보면 이 수많은 비행체들은 반복적인 펄스와 빛을 발하고 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이  비행물체는 확실히 테더의 뒤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비행체의 지름이 약 4-5 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증거로(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우주선 크기). 마치 수많은 UFO가 우주상에 떠 있는 이 이상한 물체가 무엇인지 구경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필름을 연구했고..많은 사실을 유추해 냈습니다. 1996 NASA UFO 사건#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