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인들에게 할말이 있어 염치불구하고 사적으로 게시물 하나 작성해봅니다.

물론 이런글 댓글로 달아도 충분하지만...요번에 단정해야할 사실도 몇개 있고 지금까지 몇개의 글들 총괄적으로 답변하고자

합니다.역사글뿐만 아니라 다른분야의 미스테리리도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그걸로나마 사과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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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분명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똑같은 말이 또 나오게 했다.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당신들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있으신분들 모두 보시라고 여기서 최후의 통첩 날려본다.

난 예전  마구잡이로 퍼온 글들에 오류가 있다는 점 몇번씩이나 인정을 했고("드헤가 또 왔다"라는 게시물) 

그때 이후론 딱히 사실인냥 주장하는 게시물도 없고 제기해본적도 없다.

왜?? 쉽사리 올렸다가 소리없는 아우성이 되기 십상이거든.그래서 당분간은 자제하기로 하고

"태왕사신기 임나본부설" "단재신채호선생님"과 같은 간접적으로 역사와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내가  올리는 글마다 "근거없는 소리하지마라" "당신이 저질러 놓은 삼국대륙설이나 정리해

라" 끝까지 나의 과거를 붙잡고 물어진다.

이런말 들을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정말..

최근 신채호선생님의 게시물 또한 그렇다.

백승길님이 우리나라 역사의 왜곡자체를 부정한다는 말에..약간 흥분한 상태로 글을 적긴 했다만

단지 "독립운동에 한평생 받친분은 국적도 못 받고 어렵게 살고 계시지만, 우리나라 역사왜국 주역 이병도는 그의 후손들까지 정부요직에 기용되며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다."

이러한점을 살려 마지막에 역사왜곡을 다시한번 주장했는 것 뿐인데..

또 머가 근거가 부족하단말인가?? 내가 역사적인 부분을 건들였는나?? 이병도와 이완용은 관계가 없다는 걸로 또 딴지걸꺼

냐?? 난 단지 일본의 앞잡이 이병도가 기술한 역사서를 되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했지..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다 라고 주장

한 적있는가??

물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내가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되었다"라고 주장하면 그 근거,그렇닌깐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느냐와 같은 근거..

그런 부분은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그렇게 큰 범주의 문제를 어떻게 한번에 얘기 할수 있는가...이런걸 요구하는 자체가 억지아니냐.

 물론 앞으로는 조금씩 제기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난 역사학자도 아니고 지금까지 역사와 무관하게 지낸 사람이기에 하루이틀 공부한다고 심오한 역사를 이해할수 없

을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퍼와서 제기하는 일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사실인냥 말하는 경우도 없을 걸이다.(이거또한 더이상 태글걸면 당신들은 할말없다는 뜻이라고 인식하겠소)

난 예상한다.

내가 일부분만 찝어서 역사왜곡을 펼쳐들면 당신들은 분명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나로 전체를 부정할수 없다"

난 그저 문제점을 제기하고 의문점을 물어 볼뿐이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기를 바라고 나도 그

런 대접을 안받기 위해 근거 충분하고 내용탄실하게 올릴 것이다.

 괜히 보는 사람들이 나를 철부지없이 글만 퍼오는 환빠라고 오해받게 하지마라.

지금까지는 내가 저질러놓은 일도 있고,확실한 경고도 없어 그려려니 하겠지만

앞으로는 또 다시 나의 과거를 꺼집어 내지말라.

과거를 들추어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잘못을 인정한 과거를 꺼집어 내

는 행위는 정말로 잘못된 점이고 나로 하여금 평정심을 잃게 하여 당신들에게 심한 말을 하게 만든다.

환빠??망상가??

 난 환단고기의 대략적인 내용은 알지만 상세한 건 전혀 모르는 그냥 보통사람이다. 

내가 지금까지 주장한 내용들로 봐서  재야쪽 사람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아직 확실한 역사관이 없어 비록 같은 쪽이지만 환

단고기 추종자들과 같은 분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그들의 근거가 부족해서라긴 보단,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

나를 환빠라고 별명붙인 이유는 한가지다. 환단고기 추종자들은 광범위하고 사서가 많이 남아 있지 않는 옛 문명을 다루는 만

큼 빈틈도 많고 헛점도 많다고 들었다. 그런만큼 나를 환빠라고 내세우면  공격하기 훨씬 쉽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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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길//

"'실증사학'이라는 그럴듯한 가면으로 위장한 이병도가 사실은 친일 매국노의 상징인 이완용과 같은 가문(우봉 이씨)이었으며, '가문의 수치'를 은폐하기 위해 원광대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이완용의 관 뚜껑이라는 역사적 유물을 가져다가 일방적으로 태워버렸다는 엽기적(?) 사실과도 조우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병도가 이완용을 자신의 조상으로 명백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즉 '이완용 콤플렉스'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객관적인 증거는 없다만 이완용과 이병도의 관계를 이글로 말미암아 읽는사람의 판단으로 맡기겠습니다.

어짜피 우리둘다 확실한 증거는 없지 않습니까~

전 전혀 머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이병도를 욕하는 것도 이렇게 힘이들어서야 어디..맘 편히 살수 있겠습니까..

물론 백승길님이 이병도 자체를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근거없이 이완용과 이병도를 엮어 모함하는 것에 분노를 느낀거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제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단 이병도의 만행은 구지 말을 하지 않아도 근거가 충분하니 긴말하지 않고

이병도를 모함 했다쳐도  그렇게도 이병도가 모함당하는게 기분이 나쁘시나요.신채호선생님국적문제앞에서..??

실승사학의 창시자이자 백승길님의 정신적 지주를 욕하는 게 기분이 나쁘셨습니까??

일제는 나쁜 놈들이니까 나쁜 짓은 전부 일제탓이라고 주장하는 작태는 눈뜨고 봐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전 분명 이병도 얘기,신채호선생님의 국적얘기,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왜곡의 의문만 제기했을 뿐인데..

제가 언제 저렇게 극단적으로 말하였습니까??

 이병도는 일본앞잡이니 이병도가 지은 국사책은 무조건 잘못되었다!!

이렇게 들렸습니까? 전 분명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한적 없습니다.

 비록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가슴속에 말은 하고싶지만

게시물에서는 왜곡되었다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왜곡되었다라는 말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백승님 말대로 앞으론 일본을 욕해도 그들의 만행 앞에서 욕을 할것이고 지금까지도 그래왔다는걸 말해두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서 얘기를 하고싶은데..

전 비애리가 게시물의 의도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꼭 구지 신채호선생님의 국적에 관한 글 앞에서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서가 상대적으로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분명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서를 옹호한글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전

신채호 선생님의 업적은 휼룡하나 민족주의적 역사서는 상대적으로 정확성을 무시한다!!
이완용의 등에 없고 조선총독부 직원록까지 기재되어 있는 우리나라역사왜곡의 주역 이병도가 만든 역사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터치를 걸어서는 안된다.(당신들의 완고한 태도는 분명 이 말을 들어낸다!!)

괜히 딴지 거는 비에리가 얄미워서 매국노라고 놀려줬습니다.(매국노라는 표현은 좀심했군요)

 현재의 역사에 의문을 제기만해도 입에 거품을 물고 따지고 드는데 괜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서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괜히 따지지 않아도 될 부분을 따지는게 기분나쁜거였죠.다시한번 말하지만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서를 옹호한적은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아는게 많다고 무조건 자랑을 하는건 똑똑한게 아닙니다.

핵심에 벚어나는 이야기는 괜히 싸움만 길어지는 원흉입니다.

그리고 난독증??이라고 놀리시는데. 그렇게 놀리시는 시간에 글을 다 읽을뿐 아니라 글쓴이의 핵심도 파악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신채호선생님 국적얘기에 괜히 신채호 선생님 역사서 얘기해서 분위기 깨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