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의 앞잡이질을 하면서 애국투사의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놀라운 패러다임

백포철형 작성일 08.01.08 0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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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가 일제에 의해 '모조리' 날조된 것이란 말씀을 하신 분은 바로 문정창.

출전은 <고조선사연구> (1969) 와 <군국일본조선강점 36년사> (1965)

 

이병도가 일제의 세뇌를 받은 식민사학자이며 우리 역사를 식민사학으로 왜곡하고 있으며 그 제자들도 식민사학으로 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말씀을 하신 분도 바로 문정창.

출전은 「자유」지와 <'이병도 저 「한국고대사연구」' 평> (1976)

 

 

현재 자칭 민족사학 (공인 날조사학) 의 패러다임을 완성하신 이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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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의 등에 없고 조선총독부 직원록까지 기재되어 있는 우리나라역사왜곡의 주역 이병도가 만든 역사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터치를 걸어서는 안된다.(당신들의 완고한 태도는 분명 이 말을 들어낸다!!) 」

 

 

니들 큰 스승도 직원록에 떡하니 이름박혀있거든 ?

 

조선총독부 직원록에까지 기재되어 있는데다가 거짓말쟁이였던 날조사학의 아버지 문정창이 만든 소위 재야사학을 언제까지 민족사학이라 호도하며 일제시대를 어렵게 보낸 진짜 민족사학자들을 모욕할텐가? 

 

 

민족의 비서 <환단고기>를 전하시고 일제시대 내내 독립운동에 앞장서신 투철한 순혈의 국수주의자 한암당 이유립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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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악성친일단체의 열성회원으로 활동.

출전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일제협력단체사전 : 국내 중앙편>, 민족문제연구소, 2004

 

 

일제시대 친일에 앞장섰던 인간들이 해방후에 민족주의자나 독립투사 행세를 하며 만들어낸 게 현재의 재야사학과 환단고기.

 

게다가 이유립은 나대길 좋아해서, 일제시대에 하도 흔적을 많이 뿌려놔서 환단고기가 아예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흔적도 남겨놓았음.

 

 

이 막장쓰레기들은 친일파 주제에 감히 단재나 위당같은 분들을 팔아가며 욕보인데다가 하는 얘기도 모조리 거짓말이었던 인간들임.

 

게다가 이들의 원류는 단재나 위당도 아닌 최동 ...

 

 

최동은 1932년에 일제 극우 수뇌와 사이토 마코토, 하야시 센쥬로, 아라키 사다오 등에게 조선백성을 만주공략의 앞잡이로 내세우자는 놀라운 얘기를 한 막장친일파...OTL

 

 

언제쯤 정신을 차릴텐가?  

언제까지 단재를 욕보일텐가?

 

 

...니들이 날뛸수록, 이 *같은 종자들이 '민족의 큰 스승' 이나 '민족주의자'로 남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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