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틈만나면 가위가 쉽게눌립니다
잠깐 잠을잘때도 가위가눌리는데요,
하지만요즘은 이상한꿈을 꾼다고합니다,
무슨꿈이냐 물어봤더니
꿈속에서 평소처럼- 학교갈준비를위해 화장실로갔습니다
근데..보통은 엄마가 맨날 부엌에서 아침밥을하고계시다고했는데
..엄마가 부엌에 없었답니다..이상한생각이든 제친구는
"에이..몰라..엄마가아직안일어났나*.."
라는말로 화장실로가서 세수를하고 다시방으로올라가 옷을갈아입고
내려갔습니다..근데..아직도 엄마가 밥을안차리고 있었다합니다..그래서
엄마방으로들어갔습니다...아빠,엄마 흔적조차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친구는..
엄마아빠가 오늘바쁜일로 일찍 일어나서..가셨나보다생각하였습니다..그래서
위층으로올라가 자기언니를깨어 밥을달라고 말할려고 올라갔습니다..
언니문을약하게 열었습니다..문을 갑자기 활짝 쾅소리를내면서 부딪혀지고
센바람이 갑자기 불었답니다..보니깐 언니도 역시 또한 흔적조차없습니다..
평소면 자기보다늦게일어나는데..그래서..결국 빵과우유를사먹겠다는이유로
이제 집을나섰습니다..가게를들려보니..평소 가게아주머니가 계셧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우유와빵을사고나갔습니다..근데..빵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분명가게에선 2008년7월21일 이라고되어있었지만 지금날짜를확인하니
1996년2월5일까지 라는 유통기한이적혀있엇습니다..그래서 다시가게로돌아가서
돈을환불하로갔습니다.........아주머니가 안계셧습니다..친구는 그때부터 벌벌
떨게되었습니다..그래서 이제 그냥 학교로 무작정뛰어갔습니다..
학교에 그많던 학생이 아무도없습니다..아무도..늦은시간이라그렇겠지하며
교실문을 활짝열었습니다..없습니다..지금시각은..8시30분..없습니다..
친구는 벌벌떨며 뛰어가면서 반을 하나하나 다열었습니다..
4층으로올라와4반이 남았습니다..4반을 다열어봤습니다..역시나 아무도없습니다..
그런데..맨구석쯤에 3-4반이남아있엇습니다..그런반은 없습니다..절대로..
친구는 미친듯이 그반으로 뛰어가 문을열었습니다..한분 딱한분계셧습니다..
바로 우리담임선생님 제친구는 선생님께달려가 미친듯이말했습니다
"서..선생님!!우리학교전체아무도없어요!!?,어떻게된거죠 무슨날인가요..!!?"
"그것뿐만아니에요 가게아주머니 다없어졌어요..!!!"
..선생님이 벌벌떠시며 침을질질흘리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너..방..금봐..봤니?.."
"네!!?"
"저..정말못봤어...?"
"..뭐를요!!?"
선생님은 무작정 뛰셨습니다..
"아아아아아악!!!!!"
"선생님!!선생님!!"
문이 닫히고 선생님과 친구밖에안남았습니다..그리고 선생님이하는말..
"바..방금..차..창문으로..어떤여자가..우리를째려보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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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참허무합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