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리철진, 이중간첩 참 간첩영화보면서 그냥 무덤덤히 보는편인데
이게 생각하면 할수록 진짜 소름 끼치는거더라구요.
정부의 기밀이나 중요부처에 잠입해 우리나라의 비밀을 북한에 넘겨주는 간첩들
70~80년대 박정희,전두환대통령 시절에는 엄한사람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고
없는죄도 만들어서 남북긴장을 조장하는걸보면 어느게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간첩이 이겠지만, 지금 2008년, 과연 우리나라에 아직도 간첩들이 활동하고있을까요?
정말 북한에서 공작금을 받아서 한국에서 정착하면서 국가 중요부처에 취업해서 기밀을 빼내고있을까요?
70~80년대에는 라디오나 직접만나 지령을 받았다지만,
지금은 이메일이나 전화로도 충분히 그런 지령을 받고 정보를 넘겨 줄수있잖아요
그럼 지금이 간첩들이 활동하기에 더 좋은 조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간첩에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