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님처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쓰네요...ㅎㅎ
저 역시도 가위 눌린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가위는 저도 많이 눌려봤지만....가장 무서웠던건 ....낮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숨이 막히도 답답하여
정신을 차려 보니 가위를 눌렸다는걸 깨달았습니다..이미 그 전부터 가위를 많이 눌려봐서
당황하지는 않았구요...저는 가위를 눌렸을때 갑자기 온몸에 힘을 동시에 퐉! 주면 깨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니깐 가위 눌린게 풀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무섭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어머니가 계신가 하고 일어나서 방문을 연 순간!!!!!!!!!!!!!!!!!!!!!!!!!!!!!!!!!!!!!!!!!!!!!!!!!!!!!!!!!!!!!!!!!!!!!!!!!!!!!!!!!!!
천장에 있는 전등이 보이더라구요........생각해보니... 다시 누워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혼자 쌩쑈를 한거죠...그때부터는 완전 미쳐버리겠더군요.....*듯이 가위를 풀려고 안간힘을 써서
겨우 겨우 풀었습니다...풀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집 밖을 뛰쳐나갔쬬...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건 굉장히 생생했었거든요...아마 유체이탈 머 이런거 아니였나 싶습니다...
암튼...짱공님들께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별로 재미가 없네요... ㅈㅅ..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