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시크릿에 대해 읽어 봤습니다.

내용은 저 밑에 분께서 상세하게 설명해 놓으셨으니까 더 이상의 설명은 부가하지 않을게요.

사실 시크릿의 내용은 밑에 분이 설명한 한바닥의 내용+그 예들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즘 나오는 자기개발 서적들 처럼 거저 먹는 책이죠. (마시멜로 이야기, 선택 등등...)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과연 몸과 마음과 외부적인 상황은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왔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삶에 대한 일말의 긍정론일 뿐인지 아니면 정말 몸과 마음과 현실이 관계가 있는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문득 이런 의문들이 들었답니다.

딱히 물어볼때가 없을때 미스테리 방이 참 좋네요.

여기 고수분들도 많고 여러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경험이라던지 혹은 알고 있는 사실들을 이야기 해주세요.

과연 마음속으로 하고자 하면 정말 상황이 그렇게 될까요?

그러니까 저의 의지가 들어가지 않은 일에 대해서 간절히 원하면 그게 이루어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길 가다가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다. 그런데 라이터가 필요하다고 계속 생각을 하니 길가에 라이터가 떨어져 있다 뭐 그런거..ㅡㅡ

하여튼....

얘기들 좀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