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던도중에(저를 못만낫을때랍니다.) 어느 여자를 보고 반했대요 분홍색 면티셔츠와 가죽 가방, 그리고 검은 묵은머리를 하고 가는 여자를 불렀답니다. 피부는 조금 탄색?그정도 되고 제 남친이 그 여자를 불렀습니다.
"저기요~"
그 여자가 뒤를 돌아보자마자 기절했습니다.
여자"왜 날보고 사람들이 놀랄까??히히.."
왜냐하면 눈이 파져있었기 때문에 놀란거죠.
사실은 유영철(맞나?) 이 그 여자가 반항하니까 화가나서 눈을 빼버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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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직접 격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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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을 자르겠어.
제가 그날 밤에 유난히 가위를 심하게 눌렸어요
깼다가자면 또 눌리고, 또 눌리고..
그래서 아침에 학교에서 졸고말았죠.
그래서 선생님한테 그날 엄청 많이 걸렸습니다.
다음날 가위를 떨어트려 발에서 피가 조금 났죠. 그게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죽을뻔한걸 믿을수 있으세요?
그날 전 커터칼로 천을 자르고 잇었습니다. 지갑을 만들려고요
근데 그 커터로 목을 벨뻔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돼서요,
처음에 천을 자르는데 목을 세우는게 힘들어 모르고 커터칼이 있는왼쪽으로 팔에 기댈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상한건..
"난 분명히 오른쪽에 쥐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