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에나 나올 법한 말도안되는 판타지한 망상입니다만

일단 저승세계가 존재한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 저승세계 자체가 4차원과는 다른 또다른 세계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5차원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4차원이외의 또다른 차원.

즉 기존이 1,2,3,4차원이었다면 이 저승세계(?)는 X차원이 되는 것이겠죠.

밑단계를 포함하며 커지는 차원이 아닌 완전히 독립해서 따로 존재하는 한 세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 차원은 시공간 외의 차원 즉,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이며,

그렇기때문에 부피를 갖지 않는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만은 죽은 다음은 부피가 있는 물질은

부피가 존재하는(전후좌우위아래가 존재하는) 세계에 남고

부피도, 원자도 분자도 전자도 없는 '혼'은 저승세계(X차원)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승세계란 곳 자체도 X1차원, X2차원 식으로 여기 시공간의 지구에서는 인지 불가능한

차원으로 구성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혼의 운동을 표현할 수 있게)

차원이란 존재로 생각해보니 왠지모르게 우주 어딘가에 붙어있을 듯한 기분도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혼의 존재는 피라미드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믿어져왔고

환생도 세계 여러곳에서 믿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 혹시나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