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본 건???

가케가쿠 작성일 09.08.08 1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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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공장에서 야간조라서 피곤해서 일끝나고 통근버스 타고

 

집으로왔습니다...

 

날씨는 더웠고...동내는 평택에있는 외국인 동네였죠..

 

내려서 집으로 가는길 외국인들을 보고 구경하고..

 

집들어가기전 옆진 외국인과 인사를 하구요..

 

컴퓨터도 있었지만..

 

그날따라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그래서 바로 골아떯어졌죠..

 

얼마나 지났을까....누군가 깨우는듯한느낌에 눈을 뜬순가...

 

눈에 보이는 정면에는 일단 아무것도 없었고..앉은순간 월래라면..

 

제 검은색 캐리어 가방이있어야 할자리에...

 

하얀게 있더군요..그래서 자세히 보니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다소곳이 앉아있더군요..

 

자세히 본다고 봤지만,, 얼굴은 안보이고..나머진 뚜렷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피곤해서 자고있었는데...

 

왜 깨우냐고 욱해서 욕설과..막말을 하고다시 쓰러지듯이 잠을자고 그날 저녁에 출근을 다시 했는데...

 

얼마뒤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너 그방 이상하지 않냐고...

 

그래서 뭐가?하니깐..

 

얼마전에 가위 눌렸었답니다...

 

그것도 외국인여자남자귀신한테요..

 

그녀석이 하는말이 아xx 한국말이었으면 알아 듲기라도 하니 덜무섭지 외국말로 시불거리니깐 하나도 못 알아듣고..

 

훨신 무서웠다고 ..그래서 나도 귀신 같은거 봤다니깐...진짜?라면서 놀라더군요..

 

그때 당시 그집에 아는형이랑 누나2명이서 살다 누나 2명 다른대로 이사 가시구

 

저랑 친구가 들어간거 거든요...

 

허접하지만 여기서 끝입니당...

 

그뒤로는 약간 이상한 시선만 느껴지지만.... 걍 웃고 넘기고 쌩가면서 사는중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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