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스티브 잭슨이라는 게임 제작자가 자신의 최고 히트작이 될 하나의 카드 게임을 발매합니다.
제목은 일루미나티: 음모이론 게임(Illuminatii : the game of conspiracy)였으며 당시 카드/보드게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끕니다. 게임 목적은 자신이 세계를 움직이는 비밀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이끌고 세계를 지배해서 특정한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게임 카드는 1995년에 발매되어 이미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놀랍게도 해가 갈 수록 더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나온지 14년이 지난 지금 이 게임의 가치와 중요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 카드가 어떤 예언들보다도 정확하게 현 세계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확성이 너무 높다 못해 이 제작자가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입수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길게 말로 할 것 없이 카드 한 장을 보겠습니다(1995년도에 나온 카드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건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에 가해질 테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언한 것입니다. 하단에 씌여있는 말들의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카드를 어느 때고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콘트롤하는 무력(폭력) 집단에 대해 +10의 힘 혹은 저항력을 얻는다(뒤는 생략. 의미심장하지만)"
다음 카드도 보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911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군요. 하단의 설명에는 왜 불이 솟아오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무언의 설명이랄까요.... 소름끼치는 일입니다만 다음 카드를 보시면...
이걸 보고 2009년에 대통령 집무를 시작한 현 미국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대체 노스트라다무스를 능가하는 예언자일까요?
시장 조작 카드. 빨간 피라미드는 당연히 일루미나티 그룹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의도에 의해 조작되는 시장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으며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작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네르바(일루미나티의 3단계 계급의 이름이기도 한)도 잘 알고 있었죠. 미네르바를 그냥 보통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눈으로 보고도 못믿고 매스미디어에 세뇌되어 가짜 현실을 진짜로 여기고 그 안에서만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기에 오늘도 대중 조작은 아주 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드를 더 올리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 회로 이어갑니다(바로 이어씁니다).
계속 이어쓰고 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은 '다른글 보기' 하셔서 1회를 먼저 보세요.
이 카드는 어느날부터 한국 보수진영에서 그토록 떠들어대는 '법질서' 카드입니다. 법과 질서...... 듣기야 좋은 말이죠. 하지만 카드 속 그림을 보세요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국 현실 상황과 전혀 무관치 않을 뿐 아니라 소위 선진국들 내에서도 이런 법질서 확립 차원이라는 미명하에 통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르코쥐는 최근 학교 내의 안전을 위해서라며, 낯선 사람 어떤 이라도 학교에 발을 들이는 순간 경찰이 출동해서 바로 이송시키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관련 카드를 더 보겠습니다.
보기에도 경쾌하게 한 방 날려주고 있는 이 그림은 간단하게 시민 봉기 즉, 혁명을 강력하게 진압하는 그룹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촛불시위는 물론이고, 태국의 시민 봉기, 최근 이란의 시민 봉기들 모두가 다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치적 입장에 빠져버려서 비과학적인 판단을 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세상이 살기 어려워져서 저절로 시민봉기가 일어나고 그걸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봉기하는 쪽, 진압하는 쪽 양쪽 뒤에 일루미나티가 있는 것입니다. 촛불 시위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일어날 만한 상황(ex:쇠고기 수입)을 만들어 두고 슬슬 부추긴다음 그것을 다시 진압하는 방식으로 혼돈을 통한 질서(Cosmos from chaos)라는 일루미나티의 철학 내지는 전형적 정치 책략을 성공시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그림은 더 많이 보일 것입니다. 혁명이 성공하지도 못하고 완전히 진압되지도 않으면서 끊임없이 통제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네 이 카드는 '정치적 교정(矯正: 바로잡음)'이라는 카드입니다. 교수대에 목이 매달린 두 정치인의 죄목은 각각 '......한 형용사를 사용했다(죄송합니다 글씨가 안 보여서)'와,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라는 황당한 것들입니다. 이것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 없나요? 네, 바로 얼마 전에 서거하신 노 전 대통령이죠. 정치적으로든 실제적으로든 타살당한 겁니다. 그것도 아주 황당한 죄목으로 죄인으로 몰렸죠. 그리고 그 배후에는 단순히 싸이코 이명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꼭둑각시를 조종하는 어떤 분들이 있는 겁니다. 이것을 모르면 세상이 왜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은행 합병 카드입니다. 97년 IMF가 오고 국제 투기자금들이 아주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죠. 다음 카드와 함께....
환투기를 했다는 것이죠.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미네르바라는 어떤 존재는(여럿일지도 모르지만) 선인지 악인지 저는 모릅니다. 분명히 아는 사실은 그가 어떤 이유에서든 놀랍도록 정확하며 고급인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것에 대중들이 환호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함부로 결론지을 단계는 아닌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너무나도 교묘해서 신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Minerva는 일루미나티의 첫번째 계급의 이름이자 미네르바가 상징하는 부엉이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 상징이자 미국의 비밀그룹인 '보헤미안 클럽'의 마스코트입니다. 미국 1달러 지폐 안에는 눈에는 안 보이지만 거미줄(혹은 그물) 속에 부엉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상징어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바로 WEB(혹은 NET)입니다. 한국의 미네르바가 웹에서 활동한 것이 우연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지진 프로젝터.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미국 알래스카에 설치되어 있는 HAARP(초고주파 발진장비)가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라는 설 아닌 진실은 유명합니다. 미국의 유수의 과학자들과 시민단체가 그 위험성을 경고했고 땅 속 멘틀이나 대기권의 전리층에 초고주파를 발진시켜 그것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이론입니다. 최근의 수많은 기상이변과 지진들이 인간이 만드는 기후 변화 때문이라고요? .................... 속지 마세요. 그것은 그 문제의 원인들 중 하나일 수는 있어도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저 하프를 통한 실험을 다 끝낸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에 비정상적 지진을 일으키며 수직을 도시가 꺼져버리게 만들어 보고, 중국 하늘에 오색구름의 자기장 변화를 아름답게 새겨주고나더니 다음 날 대지진으로 수만명을 한 번 압살시켜보고, 미국 전역에 무슨 작도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깊이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순서대로 지진들을 쫙 한 번 내 주시고....... 매스미디어에는 이런 거 안 나옵니다. 공부해서 다 찾아보세요.
다음 회(3)로 이어집니다.
글이 어떤 면에서는 좀 너무 재미 위주(?)로 가는 것 같아서 좀 더 비관적인 것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긴급 공권력.... 정도로 번역해야 할까요. 왜 한국의 촛불시위에 그토록 많은 전경들이 나타나 폭력 진압을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단순히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인류 전체에 대한 통제 계획을 위한 연습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다룰 내용이긴 하지만 미국에 긴급재난 상황에 정부를 대신해 모든 것을 콘트롤 할 수 있는 기관인 FEMA가 짓고 있는 수용소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 미국 각 주 마다 2~3개 이상, 즉 어림잡아 100개 이상의 수용소가 지어지고 있고 그 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마약 사범 등을 가둔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올씨다 하는 사진 증거들과 자료들이 인터넷에 수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너무 자신들의 세계만 봐서 그런 문제들은 신경이 안 쓰이나 봅니다. 세계의 모든 문제가 한국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저런 공권력 발동을 강화할 법안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미디어 법안. 프랑스에서는 이미 준비 단계가 거의 끝나 갑니다. 이명박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이게 충격적인 것 중 하나입니다. 바로 '질병관리센터' 카드입니다. 질병관리센터에서 질병을 만들어 내고,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며 유전자 조작을 해대고 별별 실험을 다 하고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이번 신종 플루의 경우 돼지+조류+인간 독감의 유전자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 치료제의 개발자인 호주의 의학자가 '이건 인간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것 같다'라고 대놓고 말했을까요?
질병 대유행. 뭐 위에 설명한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어디까지 갈까요? 아직 소개하지 않은 카드가 아주 많습니다만..
평화를 위해 죽어라, 뭐 이런 뜻의 카드가 되겠습니다. 무장조직, 폭력조직을 콘트롤하는 방법이고 평화단체, 평화를 내세워 목적을 달성하는 일루미나티의 전형적인 수법 되겠습니다. 통일교의 문선명도, UN도, 세계에는 세계 평화를 외치는 그룹이 너무나 많죠. 이상할 정도로. 애시당초 그런 모든 파워그룹들이 정말로 합심했다면 세계 평화는 오고도 남았을 겁니다(표면상이라도). 그런데 아니죠. 실제로 평화를 부르짖는 단체들의 뒷돈을 대거나, 그 단체들이 뒷돈을 대는 조직들의 면면을 보면 경악할 겁니다. 일단 3회는 여기까지.
4회 곧 이어집니다.
그래서............. 바로 그 오바마로 상징되는 인물은 말합니다 '좀 조직적으로 해보자고!'
무얼?
무엇을 위해......?
어떻게?
국가주의화..... 경제 위기의 엄청난 파도가 지나가면 소위 사회주의적인 정부-시장 운용이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떠들어대고, 소위 좌파나 진보 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것에 묘한 승리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그것은 그들이 상상하는 그런 사회주의화가 아닙니다. 미국은 완전히 무너질 겁니다. 비록 겉으로는 힘을 유지할지라도 속은 완전히 붕괴해나가거나 아니면 적어도 엄청난 혼돈이 올 겁니다. 그 혼돈의 이면에는 경제 체제적 모순이 자리잡고 있고, 그 모순은 있어야 되었기 때문에 있어온(그들의 이익을 위해) 것이지만 조만간 그들은 과거의 경제를 완전히 떠날 것입니다. 즉, 자본주의 경제의 화폐제도는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제 전망입니다. 북미공통 화폐인 아메로가 달러를 먼저 대체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전자화폐로 대신될 것입니다.
동시다발적 재앙(결합된 재앙). 전쟁, 기상이변, 약탈 등등 수많은 재앙들이 동시에 닥칩니다.
이런 거대한 파도도 밀어닥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재앙의 궁극적 목표는 바로,
인구 감소입니다. 관련 정보들을 모아본 결과 인구의 80~90%가 제거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 방송의 어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미국의 기상전문가 왈 '인구의 90퍼센트는 사라져야 지구 환경이 유지가 됩니다'라고 가증스런 그들의 계획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이 그 목표를 결정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바로....
세계 3차 대전입니다............
그 이후론 테입이 다 떨어졌군요. 게임은 이것으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