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군 생활중 군대 선임이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다소 과장이 있을수 있으며 실화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 해봤기 때문이죠.
포상위의 병사..
철야를 하는 어느 날 오후..
'댕댕댕~!'
"집합"포대장
"집합하시랍니다"당직병
종을 치고 집합을 알린후 병사들이 각자의 개인 잔구류를 착용하고 막사앞에 분대 순으로 집합했다
"우측 분대 부터 번호 한다 실시!"
"1,2,3,4,5,6,.........번호끝 이상입니다"
제일 마지막번호한 병사가 그렇게 말하였고 날은 어둑어둑 해졌다
여름이라지만 밤은 그날따라 쌀쌀하였다고 한다..
매미조차 을시년스럽게 울는날 이었다..
"모두 집합했나? 지금부터 후반야를 시작한다 다들 다치지말고 하도록 그리고 오늘은 대대장님이 순찰을 하신다고 하시니까
다들 긴장해서 해라 알겠나?"
"예!"
"좋다 "
'탁탁탁.....'
"그리고........"
'탁탁탁'
"오늘 철야...'탁탁탁..'"
"이게 무슨 소리지 짱밖힌 놈있나? 각 분대장들 인원맞나? 다시 체크해봐!"
'탁탁탁....'
"모두 집합완료했습니다"
'탁탁탁...타다닥."
`이게 무슨 소리지?`라고 포대장은 생각을 했다가 행정실안에서 행정병들이 장난 치는가 해서 들어갔지만..
전체집합이라 행정병이 행정실에 있을리 만무한 상황이었다..
`삐걱~`포대장은 다시 막사앞으로 나왔고 병사들을 보는 순간 집합한 병사 뒤로 군복입은 누군가 뛰어 가는것을 보았다
`누구지? 부사관인가?장교?`
"거기 뒤에 어떤x기야? 집합안해?"
라는 소리에 병사들은 어리둥절했다 분명히 뒤에서 사람의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것이다..
"이 x기가 포대장 말이 말 같지 않나?"하고 포대장은 그 병사쪽으로 갔고 그와동시에 병사들은 포대장이 가는 쪽을 쳐다 보았다.
그런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둑어둑하기만 한 포상쪽이었다..
탁탁탁.... 포대장은 그 병사를 따라 포상쪽으로 갔고 마침내 그병사도 멈춰 섷다..
"이 x기 안내려와? 3준다 내려와라 내가 가면 넌 오늘 죽는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러자 포대장은 후래쉬를 꺼내 들고는 그 병사를 비추고 다시금 말하였다
"포대장을 물로 본다 이거지 이...."
하지만 포대장을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였다..
왜일까? 덩치도 곰같이 크고 포대내에서 가장 담력이 좋다고 평가가 나신분이..그 자리에서 얼으신 이유가..
그 이유는 후래쉬를 얼굴에 비추고 이름을 확인하려 이름이 있는 쪽을 비출려고 하는 순간 그곳은
등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병사의 얼굴은 웃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병사는 사라지고 포대장은 그 후로 부터 안좋일 에 연관되어 다른 사단으로 갔다... 그 분이 가실때는 나는 참고로 이등병이었다.
약간이라도 반응이 있다면 용기 내서 다음 편도 올려보겠습니다^^;
조리있게 쓰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