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수련 전문가 김승도씨 쇳덩어리 삼키는 '인간 불가사리' 김승도씨는
두께 2mm의 철사를 이빨로 잘라먹는 괴력의 소유자다.
김승도(58·충남 공주시)씨는 쇠를 먹고 소화시키는 특수능력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가 지금까지 먹은 쇠는 무려 9톤. 20대 초반부터 하루 한근 가량의 쇠를 먹어 치웠다.
세상에 기인이 많다지만 그만한 기인도 드물다.
그는 철사중 가장 굵은 8번 철사를 이빨로 잘라 물과 함께 먹는다.
단단하기 그지없는 시멘트 못도 한웅큼씩 입에 털어 넣고 물과 함께 꿀꺽 삼키면 그대로 소화 끝.
국내외 방송에도 수십차례 출연해 초능력을 선보였다.
그는 ‘특이체질’ ‘9톤의 쇠를 먹은 사나이’ ‘수은이 든 금시계를 먹은 사나이’ 등
세개의 기네스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쇠를 먹고 죽기는 커녕 이빨로 씹어서 소화를 시키는 그의 초능력의 원천은 뭘까?.
기를 통해 체력을 수련해왔기에 쇠를 먹을수 있다고 했다.
암환자가 아닌데 "당신은 암걸렸소"히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듯이 분명히 어떤 기는 존재한다고 했다.
지금도 아침식사후 디저트로 쇠를 먹는다는...김승도씨...
예언가라든가, 투시능력이라든가 하는 건 논란이 있지만,.
이분은 정말 일반인이 못하는 능력을 해내는 초능력자군요.
엑스레이로 배속에 쇠가 있는것도 확인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초능력자이긴 한데, 쇠를 먹는다는것때문인지 별난사람으로 더 많이 여겨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