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퀴즈] 어떻게?

세상=뷁 작성일 09.10.14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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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황무지 한가운데서 한 남자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됬다.경찰 진술에 따르면 남자의 말로는 자신들이 황무지에서 스

 

카이 다이빙 중에 친구는 착지때 실패해 머리를 부딛혀 죽었고 자신도 발을 다쳐 걷지못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었

 

다고 한다. 신발을 벗겨보니 정말 양말엔 피가 묻어 있었다. 또 죽은 남자의 머리의 출혈을 막아서 살려보려고 했다는 남자의

 

말대로 피 묻은 비닐봉투도 옆에 떨어져 있었다. 비상식량 포장재의 일부였다.용량은 주먹2개 들어가면 끝날 작은 수준.그 외

 

에 주변을 보니 사용한 낙하산 2개랑 먹고난 비상식량의 껍데기, 이미 사용한 수통, 캠프파이어를 하려고 준비한 주먹보다 작

 

은 돌들과 땔깜-황무지에서 간혹 보이는 죽은 나무들이 대부분이었다-이 있 었다. 다만 불은 붙이지 않은듯 했다. 결국 죽은

 

사람은 병원행, 남자는 괜찮다면서 집으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 집으로 가게 됬다. 경찰측은 혹시나 해서 현잠 검증을 했고

 

시체 주변을 제외하고는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분명 죽은 사람의 사인은 머리에 둔탁한 것에 충격이 가서 죽은 거

 

였고, 만약 살인일수 있다 쳐도 주변에 둔기로 쓸만한 것중 - 돌이나 나무들 - 에서 루미놀 반응에 걸린건 없었다. 결국 이사

 

건은 불행한 사고사...로 처리될 뻔 했으나 한 신참의 한마디에 집에 돌아가던 남자는 살인용의자로 잡혀 들어갔다.

 

결국 나중엔 이 남자는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됬다.

 

<문제> 신참이 했던 말과, 그 남자를 살인범으로 잡을수 있었던 증거는?

 

add1 . 이남자의 몸에서도 둔기로 쓸만한건 없었다.

 

add2 . 신참이 했던 말은 정말 사소할수도 있는 의문을 물어본거였다.

 

ps.이 문제는 예전에 김형사 강형사의 추리여행에 나왔던 문제를 수정한겁니다. 많이 수정했으니 어디서 본 문제여도 뭐라 않

 

하시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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