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송학림 작성일 10.11.11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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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린코님의 실화입니다*

 

는 오늘 친구들을 집에 불러

힌블로그에 있던 ' 더 하우스 ' 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근데 이상하게 공포게임을 해서 그런지 왠지 혼자가기가 꺼림칙하였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같이 화장실을 가자고 하였다.

 

그런데 화장실 앞에 온 순간

우리집 개가 *듯이 날뛰면서 짖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잘 짖지도 않고 순해서 그냥 가만히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근데 그 개가 이제 좀 짖는걸 그치더니 자기집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 쨍그랑 '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위에 전구가 아예 깨져버린것이 아닌가...

우리가 ..

만약 조금만 더 일찍 들어갔더라면....

 

그순간 누군가..내 귀에데고

" 아깝네 "

라고 말한것 같았다.....

 

 

 

*무제*

난 아기를 키우며 혼자 셋방살이를 하고 있는 한 여자가 있었다.

힘겹게 살고 있던 그녀에게 갑자기 애 아버지가 찾아오게 되었다.

그녀와 애 아버지는 대화를 하다가 싸우기 시작했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주제로 매우 심하게 다투게 되었다.

애 아버지는 곧 그곳을 떠났고, 잠시후 그녀도 애 아버지를 쫓아가 무엇인가를 따지려고 애 아버지를 쫓아 집을 나갔다.

그 후 한동안 별일 없이 잠잠했다.

 

셋집 주인은 얼마후, 그녀가 살던 방안에 아무도 없고, 까만색 인형만 하나 덩그러니 놓여 있는 썰렁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매일 매일 누가 있나 없나 싶어 그 방을 보았지만, 항상 그대로 였다.

방세를 낼 때가 되어도 아무도 없자, 셋집 주인은 문을 따고 방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그가 들어가자 까만색 인형이 갑자기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듯 하였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셋집 주인이 자세히 보니,

까만색 인형이란 것은, 혼자 방안에 갖혀 굶어죽은 갓난아기의 시체에, 파리와 바퀴벌레 떼가 까맣게 뒤덮여 있는 것이었다.

 

 

*무제*

는 제대로 하는 일이 없었다.
공부도, 일도...
사람과의 교제도 서툴렀다.
아무도 날 필요로 하지 않았다.
집에서는 아버지의 샌드백이었다.
폭력의 강도는 점점 커졌다.
견디다못해 가출했지만,
"도망칠 수 있을 거 같냐!"
곧바로 발견되었다.
평소보다 배로 맞았다.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하고 비참했다.
하지만 임신 중인 어머니는 동생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저녁을 만들고 있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이런 괴로운 생활도 이제 마지막이다.
의식이 서서히 흐려진다.
내가 죽는 걸, 모두들 바라고 있겠지?
소원대로 죽어 줄테다…….


수개월 후....
"어머, 건강한 남자아기입니다."
어떤 여자가 그렇게 말했다.
나는 슬프지도 않은데, 큰 소리로 울고 있다

 

*무제*

어느 젊은 남자가 여름 휴가차 해변에 오게 되었다.

그는 매력적인 여자를 발견했다.

어찌된 일인지, 그녀가 남자에게 먼저 접근해 왔다. 남자는 그녀의 미모에 반해서, 그녀에게 수작을 걸었고, 그녀는 상당히 적극적이 었다.

결국 그날 밤, 두 명은 곧 호텔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튿 날 아침, 남자가 눈을 뜨자 이미 여자의 모습은 없었다.

남자는 조금 의아해 하며, 사방을 돌아봤지만, 별다른 이상한 점도 없었고, 돈이나 소지품이 없어진 것도 없었다.

남자는 어제의 그녀의 모습과 간밤에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하면서,

"너무 심각한 관계가 될 것을 우려해서 그냥 먼저 돌아간 것이겠거니" 하고 짐작했다.

남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세수를 하러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남자는 곧 얼굴이 하얗게 질리게 되었다.

세면대 거울에는 새빨간 립스틱으로, 다음과 같은 글이 씌여 있었던 것이다.

 

"에이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제*

멕시코의 모자인 솜브레로(위 이미지참고)를 쓰고 춤추는 선인장 인형을 우리는 어릴적 꽤 많이 봐왔을 것이다.

실제로도 미국에서는 춤추는 선인장들이 종종 목격되곤 하는데,


어떤 여성이 꽃집에서 커다란 선인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집에 가져온 선인장의모습이 마치 숨을 쉬는것처럼 꿈틀거리자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여성이

자신이선인장을 구입한 꽃집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자 꽃집주인은
"당장 집을나와구급차를 부르세요!"
라고 말했다. 이윽고 경찰차와 소방차가 집에도착했고
보복을 입은 폭발물 처리반이 문제의 선인장을 집밖으로 내놓자마자 선인장이 펑하고 터지면서

 

안에는 무수한 타랸튤라 독거미의 새끼들이 튀어나왔다,

춤추는씨앗도있는데그씨앗안에도 벌레유충이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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