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ruha 작성일 12.12.04 20:21:30
댓글 9조회 4,800추천 3

가끔 연예인중에 자기가 텔레파시가 가능하다고 하는 애들이 있어.

하지만 정작 해보면 안되서 무안만 당하는 경우가 많지 ㅋㅋ

저런 미친 또라이~ ㅋㅋ 할 수도 있겠지만 걔네들 방법이 조금 틀렸다는거~

사실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지~. 그거~ 받는사람 보다는 보내는 사람이 더 중요해~.

의심이 난다면 한번 해봐~ 집중력이 좋다면 잘 될 수도 있으니~

방법을 가르쳐 주겠어.

사물로 해도 되고 숫자로 해도되 하지만 색깔이 있는것이면 더 좋아.

예를들어 빨간색 숫자 1 노란색 숫자2 파란색 숫자 3 이런식으로 나름대로 상상으로 머리속에서 색을 입힌단 말이야.

물론 상대는 숫자에 색을 입혔다는것을 몰라.

참고로 이것은 생각을 받는사람도 컨디션이 좋고 집중력이 좋아야 하지만 생각을 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

단순히 생각만 해서는 안되고 나에게 자기 생각을 보낸다는것을 강하게 의식해야하거든.

그렇게하지 않으면 전달이 안되.

그렇게 해서 보내면 받는쪽에서는 멀리~ 안개속에서 무언가 가까이 오는것처럼 색이 어렴풋이 먼저 보여. 떠오른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점점 명확히 숫자나 사물이 나타나는 것이지.

만약 숫자나 사물이 정확히 나타나지 않더라도 색을 입혀놓으면 나중에 "너 파란색이고  숫자 아니었냐?"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지. 받은사람은 받은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내는것이 좋아. 같은 숫자라도 모양이 천차만별이거든.

3D로 생각해서 보낼수도 있고 그냥 종이에 쓴 숫자모양으로 보낼수도 있고 여러가지거든~.

사물도 마찬가지야 색이 먼저나타나고 물건의 모양이 나타나더군.

단순히 3~5가지정도로 하면 우연히 맞을수도 있으니 1~10까지 물건도 한 7~8가지 놓고 해봐~

집중력이 좋을때는 많이 맞더라고.

학생때는 맘맞는 친구들이랑 이런거 하면서 놀았는데 이제는 이런거 할 친구가 없어.

몇년 안해서 지금은 될지도 의문이고~

ㅋㅋ 의심나면 해보시라~

ruha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