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너무 길지만 재밋게 읽엇으면 좋게써!! 댓글 23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장봉라 11.09.07. 13:45어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글 | 신고 epql 11.09.07. 17:08ㄷㄷㄷㄷ 더해주세요 ㅠㅠ답글 | 신고 날 엿맥이다니 11.09.07. 18:09헐우와신기하다ㅠㅠㅠ잼따!!!!답글 | 신고 다이치 11.09.08. 10:54초대박이에요답글 | 신고 환상의나라 애버랜드로 11.09.08. 14:41대박!!!답글 | 신고 방콕. 11.09.08. 17:02얘기더해줭 ㅠㅠ답글 | 신고 나몰라나라고 11.09.09. 20:09이탄!!! ㅠㅠ 부탁해~~답글 | 신고 모기물린데는도라에몽벤드 11.09.09. 21:41...신기하다 ㅎㅎㅎ ;답글 | 신고 星緣 11.09.09. 22:13대박이다.. 신세계야.. 또 다른것도 올려줘!ㅎㅎ답글 | 신고 귀욤열매우걱우걱 11.09.09. 23:11무서웡..답글 | 신고 jksm 11.09.09. 23:52헐... 다리에 소름돋아ㅠㅠ답글 | 신고 Vv우수템vV 11.09.10. 13:06아그렇구나.....무서웠겠다..ㅠㅠㅠ답글 | 신고 호날두 덕 11.09.10. 19:09오 더해조 잼따~ 동자신 안쓰럽다 ㅜㅠㅋㅋ답글 | 신고 너그냥나랑살자 11.09.10. 22:26헐 대박.. 더해줘!!답글 | 신고 Lovely Dorothy 11.09.11. 11:27헐시리즈로 올려줘..대박....답글 | 신고 ㅉ규ㅉ뀨간당 11.09.11. 14:46omg,,z...z...z.zz.z.....z답글 | 신고 구루뿌 11.09.11. 15:55헐신기신기진짜 귀신은 있는건가봐..... 그럼 저승도 잇는거겠지 착한일 마니하고살아야지....답글 | 신고 자도자도졸렵고먹어도먹어도배고프고 11.09.11. 22:31얘기더해줘..나 가위한번 눌렸었는데 가위가 맞나?그냥..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몸만 안움직이고 가슴이 답답했어!이것도 가위야???답글 | 신고 엔빵 11.09.17. 11:40속으로 나가나가 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으면혹시 몸안에 누군가 있는거 아니야?...그냥 혹시나 해서ㅎㅎ답글 | 신고 whatup 11.09.18. 17:53헐 미친 무서워;; 나도 이런쪽에서 조금 아는데 그거 막 귀신쓰인? 사람들이 이세상에 되게 많다고 하더라고ㅡㅡ답글 | 신고 고칠게 11.10.04. 00:35음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가까이 지내거나 자주 찾아오시면 안 좋다고 그러던데 특히 기가 약해거나 영매체질이신분들은..답글 | 신고 cglwls7979 11.10.19. 15:56나도 그랫었는데 저가자는데 바로위에 창문이있는데 그 눌르고 돌리면 잠기는그런거인데 가위?라할까 눌렷는데 꿈에서인가 아니면 혼자개짓한건지모르는데 막 자동적으로몸이 이러서서 막 미친듯 움직이는 그런 정말 공포심이 식은땀 정도로 무서웟는데 저절로움직임 그리고 막소리지르고 움직일라했는데 안돼서 ㅅㅂ 근대 아버지가 팔이랑가치안으면서 물러가라물러가라 하고 안으면서 꽉쪼엿는데 일낫음 ㅋㅋ정말임답글 | 신고 수시예비1334번받아본적있니 11.10.31. 19:16못나가긴 뭘 못나가 개뿔
[경험담] 무당들이 찾아와2| · 오싹미스테리방콧물이흐른다|조회 2623|추천 0|2011.09.12. 01:46http://cafe.daum.net/ok1221/6zmD/27128 안녕 언냐들ㅋㅋㅋㅋ 난 콧물이야!! 아 나 글 쓰려다 4번이나 날라갔어..우리 집 컴 똥컴.. 결국 그래서 워드에 쓰구 옮겨쓴당ㅠㅠ 그래서 처음에 쓴 글보다는 글이 조금 짧아졌어ㅠㅠ처음에 생각난게 생각이 잘안나.. 아 내가 쓴 글이 생각외로 너무 인기가 많아서 놀랏어!! 그냥 이야기 해보려구 한 건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깜놀!! 아 댓글보니까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몸만 안움직이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가위 눌린거 맞냐구 물어본 언냐!! 내가 보기엔 가위 맞는거 같아!! 내가 생각한거라 확실하진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종종 그런 식으로 가위를 잘 눌리거든.. 나는 진짜 가위를 잘 눌리는 1인인데.. 가위 눌리는 것도 진짜 가지가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가위 눌릴때 항상 한기를 느껴!!
땅 속에 뭍혀보지도 않았는데 땅 속에 뭍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누가 위에서 내 가슴 쪽을 누르면서 밑으로 빨려 내려가는 느낌이 항상 들어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내가 가위 눌리면서 제일 신기하게 생각하는건
언니들두 경험해 본 사람 있을거라구 생각하는데 가위눌렸을 때 눈을 감아도 눈을 뜬 것 처럼 내 방이 보일 때가 있어
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우리가 눈을 뜨면 머리 정수리 부분은 안보이잖아? 그위랑?
근데 가위 눌렸을 땐 안보여야 할 부분까지 다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언가를 보고 무언가를 듣는것보다 이게 더 신기한거 같애!!
나는 가위를 눌리면서 무언가를 본 적은 딱 2번이야!!
거의 소리를 듣는 편인데..그 때 말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있잖아ㅋㅋㅋ
웅-웅-거리는..그 소리가 항상 귀 옆을 맴돌아..
나는 그 소리가 항상 가위 눌릴때만 들려서 그 소리가 뭔지 궁금한거야..
그래서 그 내가 1편에 말한 동자신(할아버지) 알지? 걔왔을 때 가게 가서 동자신(할아버지)한테 그 소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걔가 낄낄거리면서 나한테 '속닥속닥'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 이러니까 '그거 애들이 이야기하는 거야 귀 옆에서 속닥속닥' 이랬어..소름이 뙇!!!!!!!!!!!
그 소리가 귀신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라는거 알게 되면서 무서워서 가위 눌리면 미친듯이 풀려고 막 온갖 방법 다 쓰고 그랫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를 본 이야기는 침대에서 자는 언니들은 좀 무서울지도 몰라..
특히 침대에서 자고 가위에 눌리는 언니들은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이 그랬거든..내가 이야기 해준 이후로 그게 자꾸 상상되서 잠자기가 힘들었데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언니들이 원하면 해줄게!!
아 해줄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대체 어떻게 끊어가면서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우리 엄마는 원래 사주에 무당이 되어야할 팔자였데
근데 무당은 아니지만 이 쪽일을 하면서 그 팔자가 바뀐거구..
그래서 그런지 우리 엄마 예지몽이나 꿈에 관련된 건 진짜 잘 맞는 편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나두 엄마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사주에 이 쪽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
엄마 가게에 진짜 소문난 용한 무당분이 오신적 있었데
그 분은 자기 말로는 생년 월일 이런거 들으면 동자신이 그 사람한테 그림을 그려준데
그러니까 자기한테는 그 사람의 사주가 영화 한편같이 스쳐지나가 보이는 거지
엄마가 내 사주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이쪽이네..이쪽' 이러면서 '중학교때 고비야 조심해' 이랬데
근데 진짜 무서운게 나 중학교 2학년때 가위랑 무언가를 느끼는 걸로 진짜 많이 고생했어
직접 적으로 보지는 못해도 뭔가 있는거 같은거는 알게되고 가위 진짜 많이 눌리고..
몸에 힘이 계속 없고ㅠㅠ굿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그런거 했었어..
그리고 진짜 웃긴게 나는 지금 이쪽일을 하고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주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이 쪽일을 하자고 해서 한것두 아닌데 신기하게 그렇게 됬어ㅋㅋㅋㅋㅋㅋㅋ
무당도, 엄마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 쪽일을 하구잇어ㅋㅋㅋㅋㅋㅋ
뭐 귀신을 보거나 사주를 보는 그런 일은 아니라 그런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해..
질문해두 대답 해줄수 없을거야ㅠㅠ
여튼 진짜 신기해ㅋㅋㅋㅋ사주를 따라가는게 맞긴 맞나봐..
아 글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
글을 쓰다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가 나중에 보니까 우리 엄마가게에 오는 손님 딸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 걔네 집 어머님이 무당이구 아버님이 스님이였어!!
집에 놀러가서 어머님이 굿하는거 보구그랬어ㅋㅋㅋㅋㅋ걔가 해준 이야기들두 많은데..
튕겨서 글을 자꾸 쓰다보니 팔이 너무 아프다ㅠㅠ워드 생각을 너무 늦게햇어..
음..여튼 나는 지금 귀신을 보는 사람도 아니고 꿈이라고 해봤자 자각몽을 많이꾸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이나 무당분들이나 스님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야ㅋㅋㅋ
그저 내가 보고, 겪은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해줄게!!
추석 잘 보내 언냐들!! 아....안....녕..ㅃ...2...
댓글 12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진실. 11.09.12. 10:42궁금하다 ㅎㅎ 이쪽일이라는게 구체적으로..답글 | 신고 You Are 人 11.09.12. 13:53힘들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니까 궁금하긴 해ㅎㅎ답글 | 신고 나몰라나라고 11.09.12. 15:51신기할따름.....ㅎㅎ답글 | 신고 나 우리 oo이 밖에 없성 11.09.12. 23:02잉..궁금하댱 ㅎㅎ생각나는거잇으면 좀 쮹쮹써죵 > <넘재밋엉ㅎㅎㅎ답글 | 신고 너그냥나랑살자 11.09.13. 11:56써조!! 그리고 그쪽일에 대해서 재밋었던거나 무서웠던거나 얘기해조!! 그리고 동자신 할아버지에 대해서도ㅋㅋ 동자신 할아버지 귀여우신것같앜ㅋ 속닥속닥답글 | 신고 아우낭 11.09.14. 22:10많은이야기를 써주길바래!!!답글 | 신고 양지 11.09.15. 09:17얘기많이해죠ㅜㅜ답글 | 신고 기성용이나좋아함 11.09.15. 22:16진짜 신기하고 재밌다 애기 많이많이 써줘 ㅋㅋ너무 재밌어답글 | 신고 구루뿌 11.09.18. 14:47하디슈에서 스님 춤추는거 보고와서 그런지 머릿속에 그생각밖에 안나 미안해 웃어서..........답글 | 신고 졸린뎅 11.09.23. 15:05언니 보고싶어 ㅠㅠ얘기 많이해줘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 !답글 | 신고 바나나두유 11.09.24. 17:48스님이 어떻게 아빠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수녀님이라는말하고 똑같지 않음? 잘못이해했다면 미안답글 | 신고┗ 더드밍 11.09.26. 22:37보통 그런 경우는 가정이 있던 사람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스님이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돼요. 제 친구도 자기 아빠가 스님이라고 하셔서 첨에 깜짝 놀랐었는데, 의외로 가정 있으신 스님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