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경험담] 무당들이 찾아와

자뭅 작성일 13.01.02 1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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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펌
[경험담] 무당들이 찾아와| · 오싹미스테리방콧물이흐른다|조회 5842|추천 0|2011.09.07. 12:16http://cafe.daum.net/ok1221/6zmD/27096 


언냐들 안녕

난 콧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 이해해조..

음 일단 제목대로 무당들이 찾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디냐면 바로 엄마가게!!

엄마가 무당은 아닌데 이쪽일을 하시거든ㅋㅋㅋㅋㅋㅋ

워낙 옛날부터 하신거라 난 어릴적부터 무당, 스님, 보살님등등 그쪽 일에 관련된 분들을 많이 봐왔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별루 그런거에대한 신기함 같은것두 없었구..

음 나는 그런분들을 가끔씩 만나면서 있었던 신기한 일들을 쓰려구해!!

그때가 그니까..내가 토요미스테리 이런걸 보면서 우리집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처음 깨달았을 때엿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자주오는 동자신이 씌인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릴적에는 할아버지라고 생각안하고 동자신하고만 맨날 놀았거든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막 '너 학교라는데 다녀? 거긴뭐야?' 막 물어보면 내가 '야, 부럽냐?' 막 이러고 그랫어..

그땐 생각없이 그랫는데 무당이런거랑 신이오는거 이런거 알게되니까

대하는게 되게 어려워 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막 피하구 그러니까 할아버지(동자신)가 막 떼쓰면서 울고 그랬어..눈물이 뚝뚝

그래서 내가 애기 고무신 주고 그랫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할아버지(동자신)가 너무 늙어서 거동이 불편해서 모시는 보살님들이 와..









글구 남잔데 선녀가 씌인 남자분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에 선녀가 씌엿다고 생각해바..행동이 완전..소름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한창 어깨가 아팟을때가 있었거든?

근데 그 남자분이 오더니 '어머, 뭘 달고다니네? 꺄-' 막 이러더니..

갑자기 내 어깨위에서 뭘 들고 갔어 손을 모아가지고 모래감싸듯이 하는 손모양 있잖아..

설명이 잘 안되는데ㅠㅠ여튼 뭘 들구 가는거야..소름이 뙇!!!!!

무당들은 진짜 특이해 혼잣말 진짜 잘하구..나 볼때도 초점이 항상 뒤쪽에 있어서 이야기할때도 겁나ㅠㅠ









내가 원래 가위에 되게 잘 눌리거든? 근데 내가 한창 가위 잘 눌릴때가 있었어ㅠㅠ

진짜 눕기만 하면 가위눌리는거야..

완전 힘없이 앉아있는데 장군신오신 무당분이 나 보더니 썩꺼지라면서 소리지르고..

나 지금도 베개에 칼이랑 부적이랑 방울이랑 넣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반에는 효과가 있더니 지금은 뭐..

내가 한창 가위 잘 눌릴때 제일 무서웠던 가위는..

내가 이때까지 가위눌리면서 뭔가를 본적은 잘 없구 소리가 잘 들렷었어 말소리는 아니구..

웅-웅-거리는 보일러 돌아가는소리? 그런게 잘 들렷는데

그 날따라 가위에 눌렸는데 조용한거야 진짜 세상에 소리가 없는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어 근데 내가 이상하게 속으로 나가!!!! 나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왜 내가 그런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고 있으니까 갑자기 귀에대고 어떤남자가 못나가!!!!!!!!! 이렇게 크게 소리질렀어

가위눌리고 처음으로 울면서 깻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런거 이야기도 안햇는데 장군신오신 무당분이 나보고 남자어른놈이 붙어서 안꺼진다고..

나 완전 소름 돋아가지고..장난아니였어

결국 부적쓰고 이래서 그런 일 없긴햇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이런 일을 자주 겪구 살구잇어..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하는지..모르겠다..

글 너무 길지만 재밋게 읽엇으면 좋게써!!   
댓글 23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장봉라 11.09.07. 13:45어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글 | 신고   epql 11.09.07. 17:08ㄷㄷㄷㄷ 더해주세요 ㅠㅠ답글 | 신고   날 엿맥이다니 11.09.07. 18:09헐우와신기하다ㅠㅠㅠ잼따!!!!답글 | 신고   다이치 11.09.08. 10:54초대박이에요답글 | 신고   환상의나라 애버랜드로 11.09.08. 14:41대박!!!답글 | 신고   방콕. 11.09.08. 17:02얘기더해줭 ㅠㅠ답글 | 신고   나몰라나라고 11.09.09. 20:09이탄!!! ㅠㅠ 부탁해~~답글 | 신고   모기물린데는도라에몽벤드 11.09.09. 21:41...신기하다 ㅎㅎㅎ ;답글 | 신고   星緣 11.09.09. 22:13대박이다.. 신세계야.. 또 다른것도 올려줘!ㅎㅎ답글 | 신고   귀욤열매우걱우걱 11.09.09. 23:11무서웡..답글 | 신고   jksm 11.09.09. 23:52헐... 다리에 소름돋아ㅠㅠ답글 | 신고   Vv우수템vV 11.09.10. 13:06아그렇구나.....무서웠겠다..ㅠㅠㅠ답글 | 신고   호날두 덕 11.09.10. 19:09오 더해조 잼따~ 동자신 안쓰럽다 ㅜㅠㅋㅋ답글 | 신고   너그냥나랑살자 11.09.10. 22:26헐 대박.. 더해줘!!답글 | 신고   Lovely Dorothy 11.09.11. 11:27헐시리즈로 올려줘..대박....답글 | 신고   ㅉ규ㅉ뀨간당 11.09.11. 14:46omg,,z...z...z.zz.z.....z답글 | 신고   구루뿌 11.09.11. 15:55헐신기신기진짜 귀신은 있는건가봐..... 그럼 저승도 잇는거겠지 착한일 마니하고살아야지....답글 | 신고   자도자도졸렵고먹어도먹어도배고프고 11.09.11. 22:31얘기더해줘..나 가위한번 눌렸었는데 가위가 맞나?그냥..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몸만 안움직이고 가슴이 답답했어!이것도 가위야???답글 | 신고   엔빵 11.09.17. 11:40속으로 나가나가 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으면혹시 몸안에 누군가 있는거 아니야?...그냥 혹시나 해서ㅎㅎ답글 | 신고   whatup 11.09.18. 17:53헐 미친 무서워;; 나도 이런쪽에서 조금 아는데 그거 막 귀신쓰인? 사람들이 이세상에 되게 많다고 하더라고ㅡㅡ답글 | 신고   고칠게 11.10.04. 00:35음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가까이 지내거나 자주 찾아오시면 안 좋다고 그러던데 특히 기가 약해거나 영매체질이신분들은..답글 | 신고   cglwls7979 11.10.19. 15:56나도 그랫었는데 저가자는데 바로위에 창문이있는데 그 눌르고 돌리면 잠기는그런거인데 가위?라할까 눌렷는데 꿈에서인가 아니면 혼자개짓한건지모르는데 막 자동적으로몸이 이러서서 막 미친듯 움직이는 그런 정말 공포심이 식은땀 정도로 무서웟는데 저절로움직임 그리고 막소리지르고 움직일라했는데 안돼서 ㅅㅂ 근대 아버지가 팔이랑가치안으면서 물러가라물러가라 하고 안으면서 꽉쪼엿는데 일낫음 ㅋㅋ정말임답글 | 신고   수시예비1334번받아본적있니 11.10.31. 19:16못나가긴 뭘 못나가 개뿔










[경험담] 무당들이 찾아와2| · 오싹미스테리방콧물이흐른다|조회 2623|추천 0|2011.09.12. 01:46http://cafe.daum.net/ok1221/6zmD/27128 
안녕 언냐들ㅋㅋㅋㅋ
난 콧물이야!!
아 나 글 쓰려다 4번이나 날라갔어..우리 집 컴 똥컴..
결국 그래서 워드에 쓰구 옮겨쓴당ㅠㅠ
그래서 처음에 쓴 글보다는 글이 조금 짧아졌어ㅠㅠ처음에 생각난게 생각이 잘안나..
아 내가 쓴 글이 생각외로 너무 인기가 많아서 놀랏어!!
그냥 이야기 해보려구 한 건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깜놀!!
아 댓글보니까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몸만 안움직이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가위 눌린거 맞냐구 물어본 언냐!!
내가 보기엔 가위 맞는거 같아!! 내가 생각한거라 확실하진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종종 그런 식으로 가위를 잘 눌리거든..
나는 진짜 가위를 잘 눌리는 1인인데..
가위 눌리는 것도 진짜 가지가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가위 눌릴때 항상 한기를 느껴!!

땅 속에 뭍혀보지도 않았는데 땅 속에 뭍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누가 위에서 내 가슴 쪽을 누르면서 밑으로 빨려 내려가는 느낌이 항상 들어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내가 가위 눌리면서 제일 신기하게 생각하는건

언니들두 경험해 본 사람 있을거라구 생각하는데 가위눌렸을 때 눈을 감아도 눈을 뜬 것 처럼 내 방이 보일 때가 있어

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우리가 눈을 뜨면 머리 정수리 부분은 안보이잖아? 그위랑?

근데 가위 눌렸을 땐 안보여야 할 부분까지 다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언가를 보고 무언가를 듣는것보다 이게 더 신기한거 같애!!

나는 가위를 눌리면서 무언가를 본 적은 딱 2번이야!!






거의 소리를 듣는 편인데..그 때 말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있잖아ㅋㅋㅋ

웅-웅-거리는..그 소리가 항상 귀 옆을 맴돌아..

나는 그 소리가 항상 가위 눌릴때만 들려서 그 소리가 뭔지 궁금한거야..






그래서 그 내가 1편에 말한 동자신(할아버지) 알지? 걔왔을 때 가게 가서 동자신(할아버지)한테 그 소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걔가 낄낄거리면서 나한테 '속닥속닥'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 이러니까 '그거 애들이 이야기하는 거야 귀 옆에서 속닥속닥' 이랬어..소름이 뙇!!!!!!!!!!!

그 소리가 귀신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라는거 알게 되면서 무서워서 가위 눌리면 미친듯이 풀려고 막 온갖 방법 다 쓰고 그랫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를 본 이야기는 침대에서 자는 언니들은 좀 무서울지도 몰라..

특히 침대에서 자고 가위에 눌리는 언니들은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이 그랬거든..내가 이야기 해준 이후로 그게 자꾸 상상되서 잠자기가 힘들었데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언니들이 원하면 해줄게!!

아 해줄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대체 어떻게 끊어가면서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우리 엄마는 원래 사주에 무당이 되어야할 팔자였데

근데 무당은 아니지만 이 쪽일을 하면서 그 팔자가 바뀐거구..

그래서 그런지 우리 엄마 예지몽이나 꿈에 관련된 건 진짜 잘 맞는 편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나두 엄마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사주에 이 쪽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

엄마 가게에 진짜 소문난 용한 무당분이 오신적 있었데

그 분은 자기 말로는 생년 월일 이런거 들으면 동자신이 그 사람한테 그림을 그려준데

그러니까 자기한테는 그 사람의 사주가 영화 한편같이 스쳐지나가 보이는 거지

엄마가 내 사주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이쪽이네..이쪽' 이러면서 '중학교때 고비야 조심해' 이랬데

근데 진짜 무서운게 나 중학교 2학년때 가위랑 무언가를 느끼는 걸로 진짜 많이 고생했어

직접 적으로 보지는 못해도 뭔가 있는거 같은거는 알게되고 가위 진짜 많이 눌리고..

몸에 힘이 계속 없고ㅠㅠ굿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그런거 했었어..

그리고 진짜 웃긴게 나는 지금 이쪽일을 하고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주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이 쪽일을 하자고 해서 한것두 아닌데 신기하게 그렇게 됬어ㅋㅋㅋㅋㅋㅋㅋ

무당도, 엄마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 쪽일을 하구잇어ㅋㅋㅋㅋㅋㅋ

뭐 귀신을 보거나 사주를 보는 그런 일은 아니라 그런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해..

질문해두 대답 해줄수 없을거야ㅠㅠ

여튼 진짜 신기해ㅋㅋㅋㅋ사주를 따라가는게 맞긴 맞나봐..

아 글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

글을 쓰다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가 나중에 보니까 우리 엄마가게에 오는 손님 딸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 걔네 집 어머님이 무당이구 아버님이 스님이였어!!

집에 놀러가서 어머님이 굿하는거 보구그랬어ㅋㅋㅋㅋㅋ걔가 해준 이야기들두 많은데..

튕겨서 글을 자꾸 쓰다보니 팔이 너무 아프다ㅠㅠ워드 생각을 너무 늦게햇어..

음..여튼 나는 지금 귀신을 보는 사람도 아니고 꿈이라고 해봤자 자각몽을 많이꾸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이나 무당분들이나 스님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야ㅋㅋㅋ

그저 내가 보고, 겪은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해줄게!!

추석 잘 보내 언냐들!! 아....안....녕..ㅃ...2...
 
댓글 12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진실. 11.09.12. 10:42궁금하다 ㅎㅎ 이쪽일이라는게 구체적으로..답글 | 신고   You Are 人 11.09.12. 13:53힘들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니까 궁금하긴 해ㅎㅎ답글 | 신고   나몰라나라고 11.09.12. 15:51신기할따름.....ㅎㅎ답글 | 신고   나 우리 oo이 밖에 없성 11.09.12. 23:02잉..궁금하댱 ㅎㅎ생각나는거잇으면 좀 쮹쮹써죵 > <넘재밋엉ㅎㅎㅎ답글 | 신고   너그냥나랑살자 11.09.13. 11:56써조!! 그리고 그쪽일에 대해서 재밋었던거나 무서웠던거나 얘기해조!! 그리고 동자신 할아버지에 대해서도ㅋㅋ 동자신 할아버지 귀여우신것같앜ㅋ 속닥속닥답글 | 신고   아우낭 11.09.14. 22:10많은이야기를 써주길바래!!!답글 | 신고   양지 11.09.15. 09:17얘기많이해죠ㅜㅜ답글 | 신고   기성용이나좋아함 11.09.15. 22:16진짜 신기하고 재밌다 애기 많이많이 써줘 ㅋㅋ너무 재밌어답글 | 신고   구루뿌 11.09.18. 14:47하디슈에서 스님 춤추는거 보고와서 그런지 머릿속에 그생각밖에 안나 미안해 웃어서..........답글 | 신고   졸린뎅 11.09.23. 15:05언니 보고싶어 ㅠㅠ얘기 많이해줘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 !답글 | 신고   바나나두유 11.09.24. 17:48스님이 어떻게 아빠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수녀님이라는말하고 똑같지 않음? 잘못이해했다면 미안답글 | 신고┗   더드밍 11.09.26. 22:37보통 그런 경우는 가정이 있던 사람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스님이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돼요. 제 친구도 자기 아빠가 스님이라고 하셔서 첨에 깜짝 놀랐었는데, 의외로 가정 있으신 스님들 많아요~








[경험담] 무당들이 찾아와3| · 오싹미스테리방콧물이흐른다|조회 2216|추천 0|2011.10.13. 16:02http://cafe.daum.net/ok1221/6zmD/27305 


언냐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찾아온 콧물이야!! 기억하구잇으려나.. 

최근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이제야 찾아왔어!! 

아 전글에 댓글보니까 스님이 어떻게 가족을 만드냐는 언니가 잇더라구ㅠㅠ 

나는 그런일들을 많이 봐와서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설명을 못한걸 미안하게생각해ㅜㅠ 

댓글 단 언냐의 밑의 달린 댓글처럼 스님분들중에 결혼하시고 스님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 

친구 아버님두 그랫구!! 그렇게 이해해주면 고맙겟어!! 

아 그리구 내가 하고 잇는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자세히 말하긴 어려울거같아.. 

나의 정체가 드러나는 일은 좀 그렇거든..미안해ㅠㅠ 




오늘은 최근에 잇엇던 여러가지 일들 중에 하나를 이야기 해볼까해 

나는 잔병을 많이 앓는 타입이라 크게 아픈 일이 잘 없는 1인인데 가끔씩 크게 아플때가 있어ㅠㅠ 

그리구 난 그때 꼭 가위를 많이 눌리게되.. 

엄마는 약해진 틈을타서 귀신들이 찾아오나보다라고 쉽게 이야기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하는 나는 무서워 죽겟어.. 






최근에 위장이 너무 아픈데다가 여러가지 잔병이 겹쳐서 크게앓앗어ㅠㅠ 

그리고 그때부터 밤이 되고 잠자리에 들면 이빨 부딪치는 소리알지? 딱딱딱딱 그게 진짜 귀옆에서 계속들리는거야 

쥐죽은듯이 조용한 내방에 딱딱딱딱 그소리만들려 

근데 신기한게 그 소리를 듣고 그냥 뭐치는소리 이런거라는 생각이 안들고 바로 이빨이 부딪친다..이생각이 먼저 들었다는 거야 

아픈게 조금 낫고도 계속 그 소리가 들려서 엄마가게에 갔지 

그날 선녀가 오신분이 오셔서는 나보고 ..무섭겠다..이러고 머리를 쓰담쓰담해주고 가셨어 

그 말 듣고나니까 더 무서워서 계속 엄마옆에 붙어잤어 

난 다른사람은 잡고자도 가위눌리는데 엄마잡고자면 가위에 안눌리거든ㅋㅋㅋㅋㅋ 

사촌언니가 집에왔을때 가위눌려서 언니 잡구잤더니 잡고 가위눌렸어...샹 

ㅋㅋㅋㅋㅋ여튼 지금은 몸두 다 나앗구 가위도 안눌려!! 









음 그리고 내 수호령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 

내 수호령은 삼신할머님이래!! 

난 당연히 조상님들인줄 알앗는데 사주볼때마다 그런소리 들어서 삼신할머님이라고 생각하고있어 

내 태몽에도 삼신할머님이 나왔었데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감을 주면서 나 지금 이름ㅋㅋㅋ쓰고잇는이름 말하면서 이 이름으루 지어라 이렇게 말했데 

신기하지? 나 처음에 태몽이야기 듣구 깜놀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게가면 삼신할머니 모셔논곳이 있는데 엄마 가게가면 거기서 향피우고 인사드리구 그래 

접때는 내 꿈에 배경은 엄마가게고 어떤 할머니가 춥다 아가..너무 추워 옷 한벌만 다오..

막 이래서 옷 싸서 주는 꿈을 꿔서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할머니가 옷이 필요한가보다 이러면서 옷 태워줬어 

미신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집이 워낙 그 쪽에 관련되잇으니까 안믿을 수가 없어ㅠㅠ 

막 광적이다 이렇게 비하하는 사람들두 있는데 상처되니까 언냐들은 그러지말아줘ㅠㅠ 

아 적다보니 또 다른 이야기들 많이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폰으로 쓰구 있는거라 많이 쓰진 못하게따ㅠㅠ 

담에 또 다른 이야기들 들구올게!! 안뇽 언니들!! 좋은 하루 보내!! 

+문제 있으면 이야기해줘!! 댓글 11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다이치 11.10.13. 17:26무섭네요답글 | 신고   방콕. 11.10.13. 21:00담에 꼭와!답글 | 신고┗   생각하고댓글쓰기 11.10.14. 11:0422!!!!!신고┗   난아름답지않아 11.10.14. 13:5633333신고┗   장범준김형태브래드 11.10.15. 12:2133333333신고┗   tngussla 11.10.16. 13:4244444!!신고┗   가고싶은학교가기 12.04.14. 09:40555555555!!!!!신고   버스커 버스커 동경소녀 11.10.14. 10:57우왕 싱기방기.... 꼭 더얘기해죵!!답글 | 신고   나몰라나라고 11.10.23. 09:27기다리다가지쳣엇어 ㅠㅠ.....자주자주왕~! ㅠㅠ답글 | 신고   김사율 11.11.24. 23:24언니글 흥미롭게읽고있어요 ~ ㅎㅎ또오세요!답글 | 신고   양들의목자 12.04.30. 11:50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자주와!! 언니는 이겟판의 보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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