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빛이 나는 문을 열고 머가 보입니까
유럽의 어느 시장골목에 서있다
내가 누구지 건물유리창으로 보이는 나는 7-10살 정도 되보이는 어린이
머리엔 빵모자와 어깨벨트를 하고있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누가 보입니까
화장대 앞에 찰리 채플린이 앉아있어요 표정이 무표정이다
내가 뒤에 서있었는데 날 돌아보면 한번 씨익 웃어주며 머라머라 하고 다시 분장한다
가장 슬플때를 생각하라
머가 보입니까
부서진 건물
바닥엔 벽돌 파편들 손잡고 있는 동생이 울고있다
아마도 전쟁이 난듯하다
유튜브 동영상으로한 야매 최면 ㅋㅋㅋㅋ 정상적인건 아니지만
나 전생이 영화배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