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엉.. ㅠㅠ
글 늘려 쓰려는건 아닌데 스맛으로 하려니 자꾸 이상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그 친구는 매일 자기 여자 친구네 집을 보는게 낙이었을껍니다.
그러다 누구나 겪는 이별이 찾아왔죠.
이별을 통보 받고도 매일 여친의 집을 보던 그 친구는 어느 날
그 여친네 집을 보며 목을 매었다고 해요. ㅜㅜ
그뒤로 그 초소엔 항상 그 아파트를 바라보는 귀신이 나왔는데
나중엔 그 인사계인지 하는 분이 무당을 데려와 그 기운을
누른후엔 출몰을 안했는데 나름 그러ㄴ걸 잘 느끼는 친구가
거길 가는 바람에 그 영가를 본거 같아요.
친구는 다음 날 굉장히 유명하신 분께 부적을 받아갔는데
그 뒤로 무사히 구 복무를 끝냈어요.
더 얘기가 있지만 술 째려서 이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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